브랜드 마케터 이재연은 주말마다 하나의 의식처럼 오븐을 연다. 갓 구운 쿠키와 케이크를 한 조각 입에 넣으면 평일의 고단함도 어느새 사르르 녹아내린다.
질문은 하나라도 답은 모두 다르니까! 높이, 멀리 가기보단 자신만의 길을 찾는 differ 독자들은 어떤 리추얼에 도전 중일까?
산책 기록을 모아 〈걸어서 만든 그림〉을 만든 ‘솜프레스’ 배현정 작가는 꾸준히 걷고 기록하는 것의 힘을 일깨워 준다.
손하빈 대표는 매일 나를 만난다. 일상이자 일이 된 리추얼을 통해 그는 단단하고 선명해진다.
바쁜 낮을 보내고 돌아온 집, 서은아는 책상 위에 우주를 펼쳐 놓는다. 노트와 기록, 생각들이 쏟아지는 동안 그의 세계가 그곳으로부터 내일로 나아간다.
김토끼는 매일 아침, 긍정적인 주문으로 하루를 연다. 자, 빛나는 오늘을 시작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