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완벽한 집은 없다. 하지만 나에게 특별한, 좋은 집은 찾을 수 있다. 공간 감수성은 그 기준을 세우는 열쇠다.
우리가 좋아하는 그 공간! 각기 다른 삶의 모양을 지닌 differ의 독자들이 마음에 남은 공간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일하러 간 카페에 취향을 저격당할 확률은? 행복 요정 바리수는 ‘인생 카페’를 찾고 말았다. 그곳에선 일 참고 휴식 다이브!
좋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기다림은 필수. 공간에 대한 설렘을 잃지 않고 웨이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산뜻한 음악을 모았다.
많은 사람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오늘 밤도 춘천의 소양하다는 반딧불이처럼 골목을 밝히고 있다.
끊임없이 생겨나는 핫 플레이스 중 내 안의 세계를 확장시키고 견고하게 만들어줄 마법 같은 공간은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