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찾아 뒷동산으로
인천 토박이 함희선은 주말이면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원적산에서
보물찾기와도 같은 야생 버섯 탐구를 한다.
나에게로 몰입하는 여정, 갭 이어
서울 망원동에 사는 두 쌍의 부부는 모든 걸 멈추고 세계 여행을 떠났다. 오늘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기 위해!
밥상을 바꾸는 여행
아워플래닛의 김태윤, 장민영 대표는 여행을 통해
사람과 자연, 음식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지속 가능한 미식은 함께 어우러져 살기 위한 실천이다.
사적인 여행의 향
페일블루닷은 필름 사진으로 남긴
여행의 순간을 향으로 재현해
사람들에게 전하는 우체부 역할을 한다.
공예를 경험하는 여행
여행에서 배운 공예가 모모의 삶을 바꾸었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여행하는 공예가’가 되어 꽃잎 한 장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었다.
여전히 그 도시에
유난히 지친 퇴근길이 여행길이 되도록 지난 휴가의 달콤한 기억을 소환해 내는 이국적인 음악을 모았다.
여행가의 지정석
여행 작가 우지경은 매일 서재로 출근한다.
그 한가운데 자리한 책상은 언제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그의 지정석이다.
섬에서 섬으로
국내 섬만을 250군데 돌아다닌 여행자,
김민수는 떠날 것보다 돌아올 것을 생각한다.
표표히 삶의 터전을 옮겨 다니듯 여행하며 산다.
여행하라! 새로운 방식으로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누비면
내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나를 발견하는 여행법을 탐색해 보자.
꿈꾸는 여행자들
인생의 나침반은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을까?
언제든, 어디로든 나다운 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길이 열릴 테니.
홀짝, 시공간을 넘어서
위스키 한 잔만 있어도 여행은 시작된다.
겹겹이 쌓인 시간과 장소, 메이커의 이야기를
파헤치면 낯선 감각의 세계로 떠날 수 있다.
모두 함께 나만의 훌라를!
알로하! 훌라 댄서 하야티는
하와이의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이다.
그와 함께라면 아무리 몸치라도 춤을 즐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