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만든 동네 이야기
더 나은 동네를 만드는 정치
우리 동네 슈퍼마켓
우리는 동네를 사랑해
친애하는 나의 동네
9월의 테마

더 나은 동네를 만드는 정치
내가 사는 동네를 더 나아지게 할 수 있을까?
‘젊치인’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에이전시
뉴웨이즈의 박혜민 대표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우리는 동네를 사랑해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동네에 정이 생긴다. 서울 서촌을 중심으로 동네 커뮤니티를 이끄는 로컬루트 김민하 대표에게 그 방법을 물었다.

이토록 진득한 네모
대구에 자리한 출판사 사월의눈의 대표 전가경과 디자이너 정재완은 온종일 책상 앞에 있다. 자신의 자리를 열심히 지키는 게 할 일인 것처럼.

지도로 만든 동네 이야기
사는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매드맵의 박예솔 디자이너는 동네 이야기를 모아 한 장의 마을 지도로 만든다.

동네를 우리 집처럼
건축가 이준형은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내가 사는 동네로 확장하기 위해선 더 많은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친애하는 나의 동네
나 혼자 살면 외로울 것 같다고?
좋아하는 동네에서 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 생활은 오히려 풍요롭기만 하다.

슬리퍼 신고 나가기
슬리퍼 신고 어디까지 나갈 수 있는가?
우리 동네 골목의 매력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만족하는 순간이 자주 찾아온다.

우리 동네 슈퍼마켓
사랑방 같은 ‘동네 슈퍼’가 새롭게 탄생한다면?
동네 기반의 슈퍼마켓, 슈퍼파인에서는
이웃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가을, 밤의 골목에서
익숙한 풍경도 새롭게 보이는 밤, 우리 집 앞 골목을 천천히 걸어보자. 낮엔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마주할 수 있다.
일의 노하우

사이드 프로젝트,너도 같이 할랭?
사이드 프로젝트를 제대로 해보려고
내일의 에너지까지 빌려 쓰면서 지쳐 있는 나.
이대로 괜찮을까?

일 더하기 일은 이가 아니다
월급만으로 부족한 직장인들 모두 모이세요!
취미로 배운 일을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법을
프로 N잡러 선배가 알려드립니다.

나의 유능한 동료 챗GPT
비개발자 출신으로 IT 업계에서 일하는 최정연은
챗GPT를 대하는 첫 번째 방법으로
일단 친하게 지낼 것을 권했다.

오늘 실천을 담는 브이로그
친환경 유튜버 하미마미는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로 웨이스트를 더 많은 사람이 실천하도록.

발표할 사람 손 들어
어떻게 해야 발표 기피자에서 발표 기술자로 바뀔 수 있을까?
‘발표의 신’인 선배에게 한 수 배워야겠어.
선배, 어쩜 그렇게 말을 잘하세요?

갭 모먼트 갖기
쉬는 데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일하기 위한 휴식법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

오늘 한 일 기록으로 밀봉
나름 열심히 일만 했는데 기억에 남는 게 하나도 없다.
선배, 어떻게 하면 일한 시간이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할 수 있나요?

나를 확장하는 기록법
플래너, 일기, 자료 정리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권의 노트에 담는 불렛 저널은
꾸준히 기록을 할 수 있는 힘을 준다.
differ Toolkit

마을 지도 그리기
미처 알지 못한 동네의 매력을 발굴해 나만의 동네 지도를 만들어보세요. 오직 나만의 시선을 담아 만든 지도는 '슬기로운 동네 생활'의 나침반이 되어준답니다. 누군가에게 동네 자랑을 할 때 사용할 수도 있어요.

동네랑 친해지기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애정을 갖고 싶다면 툴키트에 답을 채워보세요. 자주 가던 단골집, 산책로, 퇴근길 등을 정리하며 동네 구석구석을 떠올리다 보면 나와 동네의 거리를 좁힐 수 있어요. 아는 만큼 더 사랑하게 되니까요.

동네를 사랑하나요?
지금 살고 있는 동네의 매력을 알고 있나요? 동네에 애정을 가지면 일상이 보다 풍요로워집니다. 동네 애정도 테스트를 통해 우리 동네와 더욱 친해지는 법을 알아보세요.

뒷동산을 나만의 아지트로
우리 집 앞산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떠나온 기분을 낼 수 있어요. 사계절 내내 매일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뒷동산을 탐험해 보세요. 어느새 나만의 아지트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동네 모임 만들기
이웃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는 동네 소식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창구랍니다. 나와 관심사나 취미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자리를 직접 만들어보세요.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동네에 소속감도 높아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