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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네코, 낯설게 바라보고 싶은 익숙한 대상

할머니

할머니랑은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어요! 부모님이 일하러 가시고, 제가 학교에 가 있는 동안에도 할머니는 대부분 집을 지키고 계세요. (외출을 하시더라도 금방 돌아오시거든요) 그래서 저녁시간에는 꼭 할머니를 볼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할머니가 안 계신 저녁에는 집이 유난히 더 텅 비어 보여요. 그만큼 할머니는 저에게 가장 익숙한 존재인 것 같아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제대로 속고있는 것 같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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