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의 시간

‘취향’은 요즘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다른 모습인 것이다. 루틴이든 즐겨 애용하는 펜이든 즐겨듣는 음악 취향이든, 자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자아로 여겨진다.

이런 부분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을 좀 더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 그걸 좋아하는지,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런 생각들이 취향의 깊이를 더 해줄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