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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 이야기 만들기
Q. 좋아하는 책상 앞의 시간이 있나요?
A. 특별히 정해져 있는 시간보다는 좋아하는 장면이 있다. 커다란 책상이 있는 텅 빈 공간. 공간의 층고가 높고 앞이 트여 밖의 풍경이 그대로 비친다면 더할나위 없다. 요즘은 상암동 커피빈 3층 맨 구석, 앞이 탁 트인 8인용 테이블에 혼자 혹은 아이와 앉아 있는 시간이 좋다. 걸어서 올라와야 해서인지 매 번 사람들이 많지 않고, 빛이 저물때 쯤은 하늘색의 변화로 시간이 바뀌는 걸 볼 수 있어 무척 마음에 든다. 그 공간에서 생각은 유영하고 나는 하나씩 나의 일과 생각들을 되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