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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differ Community | 유머와 진지함 사이, 이야기 만드는 법 툴킷 작성 🙂

Q. 좋아하는 책상 앞에서의 시간이 있나요?

A. 부러 거실에 책상을 두었습니다. 왼쪽 창에서 보이는 숲을 책상에 앉을 때마다 보고 싶어서요. 높디 높은 산골짜기로 집을 옮긴 덕분인지 노래를 틀지 않아도 자연스레 새소리가 들립니다. 책상에 놓인 페페와 타마린드에게 물을 주고, 아침을 맞아 타마린드가 잎을 폈는지와 페페의 줄기가 바깥으로 벌어졌는지를 확인해요. 책상에 저 말고도 함께 숨 쉬는 존재가 곁에 있음을 늘 기뻐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억지로는 쓰지 않아요. 안 써질 때는 책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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