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
광고 연출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현재는 배구 선수 김연경의 ‘식빵언니 김연경’ 유튜브 채널을 맡고 있고, 개인적으로 ‘웅다니엘’이라는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주짓수를 시작한 이유는
한창 회사 생활로 지쳐 있을 때 드라마 <미생>을 봤다. 첫 화에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당시 체력이 바닥난 나에게 귀감이 되는 말이었다. 그래서 무작정 회사 근처에 있는 주짓수 도장을 찾아갔다. 주짓수를 시작한 지는 올해로 6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