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로큰롤
666은 그래픽 디자이너 셋이 결성한 밴드다.
음반을 내기 전 굿즈부터 만들어버린 친구들은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할머니가 되길 꿈꾼다.
LP가 영원할 거라는 믿음
학창시절부터 LP에 푹 빠졌던 소년은 자라서
국내 유일의 LP 제작 브랜드 대표가 됐다.
하종욱에게 LP는 세상에서 제일 재밌고 설레는 존재다.
음악으로 보물찾기
음악을 오랜 취미로 삼아온 마케터 최진수는
더 좋은 음악이라는 보물을 찾는 마음으로
LP를 모으고, 디제잉 부스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