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그려내는 세상
수어를 매개로 퍼포먼스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수화 아티스트 박지후.
그의 작업은 세상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다.
토요일 아침에는 그림을
이기진 교수에게 물리학과 그림이란
평일과 주말 같은 관계다.
서로가 있어 버티고 기댈 수 있는.
발표할 사람 손 들어
어떻게 해야 발표 기피자에서 발표 기술자로 바뀔 수 있을까?
‘발표의 신’인 선배에게 한 수 배워야겠어.
선배, 어쩜 그렇게 말을 잘하세요?
너와 나의 티키타카
개인용 메신저는 이토록 잠잠한데
왜 업무용 메신저는 무섭도록 숫자가 쌓이는 것일까.
이 신입을 구제해 줄 업무용 메신저 잘 쓰는 선배 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