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TOGETHER 모집 OPEN!
데스커 라운지 홍대에서 진행하는 10월 워크투게더 모집을 시작합니다.

✴︎ ‘워크투게더’는 일에 진심인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데스커 라운지 홍대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 연사 소개
이민경 콘텐츠 디렉터
20년 차 에디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민경 콘텐츠 디렉터는
공예, 건축, 음악, 요리 등 폭넓은 분야에
깊은 호기심과 열정을 가진 ‘취향 부자’입니다.
패션 잡지 <인스타일> 에디터,
현대카드 콘텐츠 마케터를 거쳐
지금은 작가, 번역가, 디렉터 등 여러 직업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6년간 살며,
에디터이자 도쿄 생활자의 눈으로
도쿄라는 도시를 하나의 브랜드로 바라보았고
그 경험을 기록한 책 <도쿄 큐레이션>은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지요.
🗃️ 10월 워크투게더 주제
취향을 브랜딩 하는 법
부제 : 라이프스타일을 전문성으로 확장하는 법
이번 워크투게더에서는
다양한 관심사를 단순한 취향으로 끝내지 않고,
콘텐츠 기획력과 에디터의 관찰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강력한 전문성으로 엮어내는
이민경 콘텐츠 디렉터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전문성과 일을 확장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워크투게더를 놓치지 마세요!

🏷️ 프로그램 안내
▫️ 오후 5시~6시 30분 / LEARN TOGETHER
<취향 브랜딩 키워드 워크숍> 김인숙 코치
*LEARN TOGETHER는 강연 주제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대화 나누는 사전 워크샵 입니다.
▫️오후 7시~9시 / WORK TOGETHER
<취향을브랜딩하는법> 이민경 콘텐츠 디렉터
📅 일시 및 장소
▫️날짜 : 2025. 10. 16 (목)
▫️장소 : 데스커 라운지 홍대
▫️티켓 : 36,000원 (데스커 라운지 홍대 1DAY 이용권 포함)
⁕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데스커 라운지 홍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응모 방법
▫️‘응모하기’ 버튼 누른 후,
▫️신청 이유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 댓글로 남기면 응모 완료!
⁕ 비밀 댓글로 남겨주셔도 괜찮습니다 🙂
💓 응모 기간 및 당첨자 선정
▫️응모 기간 : 2025. 10. 03 (금) ~ 2025. 10. 09 (목)
▫️당첨자 발표 : 2025. 10. 10 (금), 본 게시물 댓글 발표
▫️당첨 인원 : 30명
⁕ 워크투게더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당첨된 분들께 예약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 데스커 라운지 홍대 소개

데스커 라운지 홍대는 ‘일하는 사람들의 연결고리’를 컨셉으로 한
유료 워크 라운지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최대 36명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간단한 음료 및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워크투게더 참가자에게는 행사 당일
하루 동안 공간이 제공됩니다.
🌟 워크투게더 모집 마감은 2025. 10. 09 (목) 23:59까지입니다.
게시물 상단 ’응모하기’ 버튼 누른 후, 댓글로 신청 이유를 남기셔야 응모 완료됩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그 관심을 통해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합니다. 서로 다른 경험과 배움을 한 줄의 맥락으로 엮어내어, 저만의 전문성과 스토리로 발전시키는 데 큰 흥미를 느낍니다. 이번 워크투게더를 통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세상을 관찰하는 눈을 더 키워, ‘나만의 취향이 전문성이 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취미가 아닌, 나를 표현하고 성장시키는 취향을 진심으로 탐구하고자 합니다.
요즘 저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나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를 자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사나 취향이 많지만, 그걸 단순히 “좋아하는 일”로만 남겨두고 싶지는 않아요.
누군가의 콘텐츠나 브랜드를 보며 느낀 설렘처럼, 저 역시 제 안의 호기심과 감각을 하나의 ‘결’로 묶어 세상과 나누고 싶다는 욕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킨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워크투게더 : 취향을 브랜딩하는 법]은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제 안의 흩어진 취향들을 ‘언어’로, 그리고 ‘정체성’으로 정리해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일과 삶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지만, 여전히 “나는 어떤 결의 사람인가?”라는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이 워크숍을 통해 흩어진 관심사들을 하나의 언어와 정체성으로 묶고, 나만의 시선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진심으로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고, 이 시간을 통해 제 안의 취향이 어떤 형태로 제가 사는 이 세상과 연결될 수 있을지 실마리를 얻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록이 아닌 기획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자 일을 그만두고 2년 넘게 취업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저도 음악, 자동차, 영화, 뷰티, 문구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취준 기간이 길어지면서, 넓지만 얕은 저의 취향이 되려 독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 워크투게더를 발견하게 됐고, “하나의 강력한 전문성으로 엮어내는”이라는 문장에 끌려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좋은 취향을 갖고 있다고 느끼지만, 이게 과연 전문성으로 연결될 수 있는가에선 자신이 없는 상태입니다.그래도 좋아하는 걸 일로 확장하고 싶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2년 간 꾸준히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96개의 콘텐츠를 올렸더라고요. 이게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저희 팀원들과 함께 각자만의 전문성을 찾고 일로 확장하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이민경 디렉터님의 이야기를 듣고, 새출발에 더욱 힘을 얻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저 역시 데스커라운지에서 선배로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도쿄큐레이션 참 애정하는 책인데 애정하는 공간 데스커라운지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다니! 꼭 당첨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응모해봅니다.
5년 안에는 제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기획하고 콘텐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쿄큐레이션이 ‘도쿄의 공기를 읽는 방법‘이듯 휴일엔 서울 곳곳을 다니며 저만의 감각을 기록하고 있어요. 이 감각들이 모여 언젠가 만들어질 제 브랜드에 녹여지길 바라면서요.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과 만나 이야기도 나눠보고 취향을 브랜딩하는 법을 직접 듣고 배우며 미리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분야에서 5년간 일하다가 내가 직접 디자인하고 판매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현재는 혼자 패브릭으로 상품을만들고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혼자서 브랜드를 운영하는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들기도하고 작아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도 많고 나만의 취향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로 엮어내는 일이나 자연스럽게 다른사람과 공유하는 콘텐츠의 영역은 또 다른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연초에 도쿄큐레이션 책을 북클럽에서 지인분이 추천해주셔서 읽었었는데 취향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생각이 들었었어요! 자신의 취향을 모으는 일이나 일로 연결시키는 것 , 다양한 취향을 정리하는 것 등 저의 현재 고민들이 정리될 수 있는 자리일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혼자 일하다보니 회사에서만큼 일적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가 적어지는 것 같아 나혼자만의 생각에 빠질까봐 여러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는 정말 소중한 것 같습니다-! 또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이제 반년이 지난 초년생이에요! 직장을 다니며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나의 가치관이 넓어지는 건 정말 감사하고 귀한 경험이지만, 출근을 할수록 마음 한켠에 계속해서 ‘나의 것’을 하고싶다는 열망이 끊이질 않네요 :)
사진, 글, 그림, 차 … 좋아하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많은데 그런 나의 취향을 어떻게하면 더 발전시키고 나라는 사람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라이프스타일로 녹여낼 수 있을지 계속 고민을 하던 찰나, 워크투게더를 발견했어요! 앞서나간 선배의 이야기를 꼭 듣고싶고 그를 통해 저라는 사람을 어떻게 브랜딩해나갈지 방향성을 잡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요!
민경님이 주시는 분위기와 무드, 라이프스타일에 감각을 녹여내는 방식에 대해 그저 팬인 사람입니다. 언제나 책이나 인스타로 플랫폼으로 그것들을 전달 받으면서 힘을 얻었는데, 직접 만나뵈어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니..응모하지 않을수 없어 신청합니다!!
꾸며내고, 억지로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묻어있고, 풍겨내는 것들이 내 생활과 공간 속에 잘 녹아있고, 그 곳에서 비로소 쉼을 얻어낸다는 소재 자체가 너무나 발빠르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그리고 제가 앞으로는 추구 해나가고 싶은 인생의 방향성이거든요.
요즘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은, 저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절 소개할 때 이렇게 말하곤합니다. '세상의 모든 무용한 것과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아직은 너무 미숙하고, 제가 보는 아름다움들을 보다 자연스럽게 녹여내면서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뷰티업계에서 10년 넘게 상품기획과 콘텐츠 제작을 하면서, 대중에게 사랑받는 적절한 '미감'에 대해 늘 고민하게 됩니다.이민경 디렉터님의 도쿄에서의 일상과 일을 SNS를 통해 꾸준히 보면서, 여타의 일본 관련 계정들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감각으로 콘텐츠를 엮어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취향을 담은 사소한 게시물도 적절한 거리감을 잘 유지하는 자신만의 Do와 Don't의 전략이 궁금합니다.
의도치않게 프리랜서가 된지 딱 1년정도 되었습니다. 지난 10년을 한가지 일만 했다보니 막막하기만 했는데 조금씩 용기를 가지려 노력중이에요!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ㅎㅎ흥미는 많지만 다 얕게만 팠어서 어떻게하면 좀더 전문성과 프로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요?? 마침 매번 인사이트를 주는 디퍼에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연다고 하니 꼭 참석해보고싶습니당!!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프리랜서가 된지 3년째 입니다. 요즘 ‘좋아하는 걸 오래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자주 생각해요.
이민경 디렉터님은 여러 일을 넘나들면서도
자신만의 취향을 단단하게 지켜오신 것 같아서 궁금했습니다.
저도 글 쓰고, 디자인하고, 차를 마시며
나만의 리듬을 만들어가고 있거든요.
디렉터님은 어떻게 일과 취향을 오래 병치시키며
지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시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가진 넓은 취향을 통해 ‘제 자신’이라는 하나의 가치로 묶고 싶은 열정으로 호기롭게 회사를 나온 1인입니다. 현재는 개인 인스타그램 매거진, 개인 블로그와 타 인스타그램 매거진 외주 활동을 하며, AI 컨텐츠 쪽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짧은 2년동안 정말 좋아하는 패션 컨텐츠 담당을 하면서 실무를 쌓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터라 허덕이는 삶을 부쩍 많이 느끼는 최근입니다. 머리 속에서 ’좋아하는 것으로 먹고 살기‘ vs ’좋아하는 것은 취미로만‘ 라는 생각이 가득한 가운데 좋은 기회로 이런 강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에디터들이 가지고 있어야하는 소양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정말 꼭 잡고 싶은 기회입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PD/ 기획자입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제가 하는 일의 범위에 대해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영상을 만드는 사람인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인지 말이죠. 그리고 같은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지니신 디렉터님을 보게 되었고, 제가 하는 고민을 미리 해보셨을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콘텐츠란 무엇인가하는 정의에 대한 답도 궁금하고요!
안녕하세요, 취미부자 개발자 입니다. 만드는 것을 사랑하여 어쩌다보니 개발자가 되어 먹고살고 있습니다. 돈을 벌고 취미를 하다보니 그중에서 음악과 문구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언젠간 새로운 두 분야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데요, 주변에는 코딩만 좋아하는 개발자들 밖에 없어 참고할 가이드가 없어 고민하고 있던차에 이런 행사를 보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게 내 취향이다’라고는 못하지만, 소소하게 관심 있는 것들이 있다는 건 분명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이걸 어떻게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 숨겨진 취향을 더 잘 발견하고 성장의 에너지로 삼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또 지금 하는 일에만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는 다양한 새로운 영역으로도 경험을 넓혀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연에서 이민경 디렉터님의 노하우를 듣고, 나만의 작은 취향을 전문성으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디토리얼, 크리에이티브에 관심이 많은 취준생입니다. 취향, 자기표현, 라이프스타일이 제가 하는 일과도 연결됐으면 해요. 자신이 갖고 있는 취향이 조직을 뽑는 사람 입장에서도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결국은 콘텐츠로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AI시대가 되면서 정보보다도 메신저의 매력이나 인플루언서로서의 영향력과 신뢰도가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라고 생각하기에 콘텐츠의 중요성을 느끼기도 하고요! 이번 세션을 통해서 자신의 취향을 일과 세상에 어떻게 표현하고 제안하셨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취향을 먹거리로 연결하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그저 취향에 그치지 않고 직업으로 연결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힌트를 얻고자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고민은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선택하고 집중하지? 입니다. 더불어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많다는 것을 자소서나 면접 등 취업 과정에서 어떻게 풀어내면 좋을지 고민이에요.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애정을 진로로 잘 연결하신 연사님의 강연을 들어보며 저의 커리어패스도 조금 더 폭넓게 상상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프리랜서로 브랜드 SNS 계정을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 일을 좋아하고, 계속해오고 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업무 속에서 얼마나 더 제가 이 일을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그러면서 더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궁리하고 찾아가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워크투게더 프로그램을 신청해 봅니다. 도쿄 큐레이션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저 역시 4년 정도 도쿄에 거주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이런 인사이트를 얻어내지 못했을까 하는 자책 아닌 자책을 한 적도 있었어요. 세상을 향해 여전히 호기심이 가득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지만 그것을 엮어서 내 일로 만드는 것에는 어떤 노하우가 필요한지 이 길을 먼저 걸어간 이민경 디렉터의 이야기가 절실합니다. 더불어 데스커 라운지의 공간도 꼭 한 번 체험해 보고 싶어요. 재택 근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고,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퇴사를 하고 취준을 하고 있어요.
내가 원한 선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졌던 것을 잃었다는 생각으로 무기력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모두 용기를 내고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공감도 가고 와중에 위안도 되네요.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고, 그것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할지는 막연하고, 현실의 제약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날의 강연을 계기로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제가 되어보고 싶네요. 모든 취준생들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에티터님처럼 취향이 다양하고 좋아하는 게 많아서 혼자서도 시간 보내는 일을 제일 좋아합니다. 관심사를 바탕으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것도 좋아헙나다.취업을 준비하면 1년간 저의 취향을 모으던 중 제가 마케터와 에디터라는 분야의 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저의 취향을 일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챗지피티에 물으니 툴을 익혀 두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는 것도 들었는데 현장에 계신 이민경님의 조언을 듣게 되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책, 기록, 여행, 패션, 음악 ,영화 ,외국어 ,기타 다양한 브랜드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들이 어떻게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브랜딩할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시면 저에게 도움이 크게 될 거 같아 신청합니다. 선택이 되지 않더라도 책은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관심 분야를 에디팅하는 사람으로 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에디팅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어떻게 다른 분야와 엮을 수 있는지 배우고 싶네요. 세상을 관통하는, 재미있는 각자의 취향을 에디팅하는 통찰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만약 뽑힌다면요.
현재 일을 쉬어가고 있는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어나가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문자를 확인하고 응모하게 되었어요
저와 비슷한 응모자들이 많으신 것 같아 당첨여부와 관계 없이 반갑네요
꼭 당첨되어 좋은 강연 들어보고 싶습니다
일을 하다가 삶의 방향성을 다시 정하고 싶어 잠시 그만둔 상태입니다. 일이 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것을 넘어 경제적 수단이 될 수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은 취미라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어디서부터 확장해야하는건지 본업에 집중하면서 부캐, 부업처럼 취미를 확장시키는 것이 먼저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거 같아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싶어 신청해봅니다.
좋아하는 것, 관심사가 많아 선택지가 많다는 장점으로 생각하며 자연스레 다양한 경험을 선택하며 탐험하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장점이 직업을 선택하고 유지,발전하는 과정에서 숨쉬듯 흡수하게되는 무한한 정보와 다양한 선택 속에서 한번 버거움을 느낀 순간 겉잡을 수 없이 일상까지 침범하는 경험을 했어요. 커리어 또한 여러 관심사처럼 여러 방면으로 나뉘어져있어 특히 퇴사 후 나만의 일을 꾸리는 과정에서 너무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또한 과정일 거고 이후엔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거라 믿지만 어떻게 해나갈 수 있을지 디렉터님의 경험이 무엇보다 제 상황에 맞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 )
저는 요즘 ‘내가 가진 취향과 관심을 어떻게 하면 내 삶의 중심에 놓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관심사와 경험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이 흩어져 있다는 아쉬움이 늘 남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 흥미를 가진 경험들을 하나의 맥락으로 엮어낼 수 있을지 생각하다보면, 글을 쓰거나 기록을 하면서도 ‘이것이 과연 나만의 전문성으로 확장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따라옵니다. 이번 워크투게더는 저에게 그 질문에 대한 실마리와 힌트를 얻을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취향을 넘어서 삶과 일을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좋아하는게 많아 진로희망도 12개는 적어내던 사람이 이제 진짜 직업을 가지고 보니 더욱 혼란스러운 것같아요. 나름 열심히 취향을 고르고 골라 마케터가 되었지만 이직하려는 이 시점에서 너무 혼란스럽더라고요. 취미를 조금 더 양질로 끌어올리기 위해 계획은 믾은데 부지런함과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 어떻게 시도해야할지 감이 집히지 읺아 심청해 봅니다. 꼭 이야기를 들어보고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되었음 좋겠어요!
저는 요즘 내가 좋아한 것들을 브랜드화 시켰을때 과연 대중들이 좋아할까, 비즈니스화 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많은 데요.
라이프스타일을 전문성으로 확장하는 법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확 사로잡네요! 도쿄 큐레이션도 재밌게 읽었는데 꼭 가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안녕하세요 :) 저는 데스커 라운지 건너편에서 영화공간 CINEAM B를 운영하는 이웃입니다 , 오늘도 데스커 라운지에 와서 저희 '취향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책상앞으로 나왔습니다, 우선 저는 영화공간을 운영하는 호스트이기전에 영화,영상감독,크리에이터,기업 및 브랜드 영상강의를 하는 강사,컨설턴트 입니다. 오랜기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영상' 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저의 취향이 담긴 일들을 하나씩 넓혀가다보니 직업이 5개가 되었네요. 이번 커뮤니티를 신청하는 이유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관심사인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어떻게 좀 더 '집중하고,정체성'을 탐색하고 훈련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싶고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기 때문입니다 :) 워크 투게더는 처음 신청 하는거라 굉장히 기대됩니다!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 좋은 시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