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TOGETHER 모집 OPEN!
데스커 라운지 홍대에서 진행하는 10월 워크투게더 모집을 시작합니다.

✴︎ ‘워크투게더’는 일에 진심인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데스커 라운지 홍대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 연사 소개
이민경 콘텐츠 디렉터
20년 차 에디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민경 콘텐츠 디렉터는
공예, 건축, 음악, 요리 등 폭넓은 분야에
깊은 호기심과 열정을 가진 ‘취향 부자’입니다.
패션 잡지 <인스타일> 에디터,
현대카드 콘텐츠 마케터를 거쳐
지금은 작가, 번역가, 디렉터 등 여러 직업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6년간 살며,
에디터이자 도쿄 생활자의 눈으로
도쿄라는 도시를 하나의 브랜드로 바라보았고
그 경험을 기록한 책 <도쿄 큐레이션>은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지요.
🗃️ 10월 워크투게더 주제
취향을 브랜딩 하는 법
부제 : 라이프스타일을 전문성으로 확장하는 법
이번 워크투게더에서는
다양한 관심사를 단순한 취향으로 끝내지 않고,
콘텐츠 기획력과 에디터의 관찰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강력한 전문성으로 엮어내는
이민경 콘텐츠 디렉터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전문성과 일을 확장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워크투게더를 놓치지 마세요!

🏷️ 프로그램 안내
▫️ 오후 5시~6시 30분 / LEARN TOGETHER
<취향 브랜딩 키워드 워크숍> 김인숙 코치
*LEARN TOGETHER는 강연 주제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대화 나누는 사전 워크샵 입니다.
▫️오후 7시~9시 / WORK TOGETHER
<취향을브랜딩하는법> 이민경 콘텐츠 디렉터
📅 일시 및 장소
▫️날짜 : 2025. 10. 16 (목)
▫️장소 : 데스커 라운지 홍대
▫️티켓 : 36,000원 (데스커 라운지 홍대 1DAY 이용권 포함)
⁕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데스커 라운지 홍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응모 방법
▫️‘응모하기’ 버튼 누른 후,
▫️신청 이유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 댓글로 남기면 응모 완료!
⁕ 비밀 댓글로 남겨주셔도 괜찮습니다 🙂
💓 응모 기간 및 당첨자 선정
▫️응모 기간 : 2025. 10. 03 (금) ~ 2025. 10. 09 (목)
▫️당첨자 발표 : 2025. 10. 10 (금), 본 게시물 댓글 발표
▫️당첨 인원 : 30명
⁕ 워크투게더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당첨된 분들께 예약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 데스커 라운지 홍대 소개

데스커 라운지 홍대는 ‘일하는 사람들의 연결고리’를 컨셉으로 한
유료 워크 라운지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최대 36명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간단한 음료 및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워크투게더 참가자에게는 행사 당일
하루 동안 공간이 제공됩니다.
🌟 워크투게더 모집 마감은 2025. 10. 09 (목) 23:59까지입니다.
게시물 상단 ’응모하기’ 버튼 누른 후, 댓글로 신청 이유를 남기셔야 응모 완료됩니다🌟
프리랜서로 브랜드 SNS 계정을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 일을 좋아하고, 계속해오고 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업무 속에서 얼마나 더 제가 이 일을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그러면서 더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궁리하고 찾아가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워크투게더 프로그램을 신청해 봅니다. 도쿄 큐레이션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저 역시 4년 정도 도쿄에 거주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이런 인사이트를 얻어내지 못했을까 하는 자책 아닌 자책을 한 적도 있었어요. 세상을 향해 여전히 호기심이 가득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지만 그것을 엮어서 내 일로 만드는 것에는 어떤 노하우가 필요한지 이 길을 먼저 걸어간 이민경 디렉터의 이야기가 절실합니다. 더불어 데스커 라운지의 공간도 꼭 한 번 체험해 보고 싶어요. 재택 근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고,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퇴사를 하고 취준을 하고 있어요.
내가 원한 선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졌던 것을 잃었다는 생각으로 무기력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모두 용기를 내고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공감도 가고 와중에 위안도 되네요.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고, 그것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할지는 막연하고, 현실의 제약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날의 강연을 계기로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제가 되어보고 싶네요. 모든 취준생들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에티터님처럼 취향이 다양하고 좋아하는 게 많아서 혼자서도 시간 보내는 일을 제일 좋아합니다. 관심사를 바탕으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것도 좋아헙나다.취업을 준비하면 1년간 저의 취향을 모으던 중 제가 마케터와 에디터라는 분야의 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저의 취향을 일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챗지피티에 물으니 툴을 익혀 두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는 것도 들었는데 현장에 계신 이민경님의 조언을 듣게 되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책, 기록, 여행, 패션, 음악 ,영화 ,외국어 ,기타 다양한 브랜드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들이 어떻게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브랜딩할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시면 저에게 도움이 크게 될 거 같아 신청합니다. 선택이 되지 않더라도 책은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관심 분야를 에디팅하는 사람으로 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에디팅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어떻게 다른 분야와 엮을 수 있는지 배우고 싶네요. 세상을 관통하는, 재미있는 각자의 취향을 에디팅하는 통찰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만약 뽑힌다면요.
더이상 회사를 다닐 이유를 찾지 못해 퇴사를 한 후 저를 알아가며 진로를 고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는데 결국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관심사와 뾰족하게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정의가 되지 않아 시간만 보내고 있어 초조하기도하고 무기력해지는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나.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은 실마리를 발견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
현재 일을 쉬어가고 있는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어나가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문자를 확인하고 응모하게 되었어요
저와 비슷한 응모자들이 많으신 것 같아 당첨여부와 관계 없이 반갑네요
꼭 당첨되어 좋은 강연 들어보고 싶습니다
일반 기업, 스타트업, 로펌에서 일했습니다. 일로 나를 찾고자 이 모든 일을 그만두고 미술관에서 큐레이터, 도슨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비전공자로 전문적인 영역에 뛰어든 탓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지난 일들을 엮고자 글을 쓰고 있고, 현실이 힘들 때마다 전시를 보거나 공연을 관람하고 발레를 하는 등 문화예술로 도피했습니다.
미술, 글, 독서, 발레, 공연 등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도 삼아봤고 취미로 즐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것 같아 저 자신도 혼란스럽습니다. 다양한 취향을 브랜딩 하여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무언가를 생산하고 싶습니다.
일을 하다가 삶의 방향성을 다시 정하고 싶어 잠시 그만둔 상태입니다. 일이 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것을 넘어 경제적 수단이 될 수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은 취미라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어디서부터 확장해야하는건지 본업에 집중하면서 부캐, 부업처럼 취미를 확장시키는 것이 먼저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거 같아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싶어 신청해봅니다.
좋아하는 것, 관심사가 많아 선택지가 많다는 장점으로 생각하며 자연스레 다양한 경험을 선택하며 탐험하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장점이 직업을 선택하고 유지,발전하는 과정에서 숨쉬듯 흡수하게되는 무한한 정보와 다양한 선택 속에서 한번 버거움을 느낀 순간 겉잡을 수 없이 일상까지 침범하는 경험을 했어요. 커리어 또한 여러 관심사처럼 여러 방면으로 나뉘어져있어 특히 퇴사 후 나만의 일을 꾸리는 과정에서 너무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또한 과정일 거고 이후엔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거라 믿지만 어떻게 해나갈 수 있을지 디렉터님의 경험이 무엇보다 제 상황에 맞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 )
일상과 취향의 중요성을 브랜드 메세지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전개하는 @that_ma_jam이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중입니다. 이 일이 너무 좋고 행복한데, 여기서 마냥 수익은 나지 않는 상황이라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작업들을 일로 하는 직업이 있는지, 이를 직업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취미와 전하고픈 메세지를 단순 취미로 공유하는 것이 아닌 전문성을 갖추고 싶어 신청합니다!
20년간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퇴사하여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막상 뭘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더이상 조직에 매여 일하고 싶진 않은데.. 내가 좋아서 하
하는 일들, 취향을 어떻게 확장 시키고 경제력을 갖게 할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백수로 지내며 벌이가 없다보니 무쓸모한 사람으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배움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는 요즘 ‘내가 가진 취향과 관심을 어떻게 하면 내 삶의 중심에 놓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관심사와 경험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이 흩어져 있다는 아쉬움이 늘 남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 흥미를 가진 경험들을 하나의 맥락으로 엮어낼 수 있을지 생각하다보면, 글을 쓰거나 기록을 하면서도 ‘이것이 과연 나만의 전문성으로 확장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따라옵니다. 이번 워크투게더는 저에게 그 질문에 대한 실마리와 힌트를 얻을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취향을 넘어서 삶과 일을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좋아하는게 많아 진로희망도 12개는 적어내던 사람이 이제 진짜 직업을 가지고 보니 더욱 혼란스러운 것같아요. 나름 열심히 취향을 고르고 골라 마케터가 되었지만 이직하려는 이 시점에서 너무 혼란스럽더라고요. 취미를 조금 더 양질로 끌어올리기 위해 계획은 믾은데 부지런함과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 어떻게 시도해야할지 감이 집히지 읺아 심청해 봅니다. 꼭 이야기를 들어보고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되었음 좋겠어요!
저는 사실, 요즘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 막연해지고 있어요. 쏟아지는 AI 속에서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요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느끼는 어려움들에 대한 불안함을 이번 워크투게더를 통해 없애고 싶습니다~
저는 요즘 내가 좋아한 것들을 브랜드화 시켰을때 과연 대중들이 좋아할까, 비즈니스화 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많은 데요.
라이프스타일을 전문성으로 확장하는 법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확 사로잡네요! 도쿄 큐레이션도 재밌게 읽었는데 꼭 가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안녕하세요 :) 저는 데스커 라운지 건너편에서 영화공간 CINEAM B를 운영하는 이웃입니다 , 오늘도 데스커 라운지에 와서 저희 '취향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책상앞으로 나왔습니다, 우선 저는 영화공간을 운영하는 호스트이기전에 영화,영상감독,크리에이터,기업 및 브랜드 영상강의를 하는 강사,컨설턴트 입니다. 오랜기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영상' 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저의 취향이 담긴 일들을 하나씩 넓혀가다보니 직업이 5개가 되었네요. 이번 커뮤니티를 신청하는 이유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관심사인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어떻게 좀 더 '집중하고,정체성'을 탐색하고 훈련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싶고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기 때문입니다 :) 워크 투게더는 처음 신청 하는거라 굉장히 기대됩니다!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 좋은 시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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