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 STAGE 모집 OPEN!
데스커 라운지 홍대에서 진행하는 10월 디퍼 스테이지 모집을 시작합니다.
10월 디퍼 스테이지는 프리미엄 한국 차 브랜드 오므오트의 김혜진 대표와 함께합니다.

✴︎ about 𝗱𝒊𝗳𝗳𝗲𝗿 𝐒𝐓𝐀𝐆𝐄
‘디퍼 스테이지’는 책상을 무대로 깊이 있는 배움과 연결을 만드는 오프라인 워크숍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연사를 초청해 데스커 라운지 홍대의 빅테이블에서 사람과 생각이 만나고,
작업과 대화가 연결됩니다.
🗃️ 10월 디퍼 스테이지 주제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 브랜딩의 힘
with 오므오트 김혜진 대표

오므오트는 프리미엄 한국 차 브랜드입니다.
한국의 전통 차문화와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건강한 차문화를 만들고 있죠.
절기마다 새로운 주제로 티 세레모니를 기획하며
한국의 제다 명인들과 함께 고른 차와 다식으로 전통을 향유하고
한국 도자의 아름다움까지 경험하는 자리를 제공합니다.
🎙️ 연사 소개
– 오므오트 김혜진 대표

김혜진 대표는 패션계에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하며
본질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한국차를 만났습니다.
개인적 호기심에서 시작된 오므오트는
어느덧 한국차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로 확장됐어요.
특별히 이번 디퍼스테이지에서는 오므오트의 브랜딩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므오트가 추천하는 전통차까지 시음해볼 수 있습니다.
🪑김혜진 대표에게 책상이란?

“저에게 책상은 브랜드의 시작점이자 실험실이에요.
모든 프로젝트, 새로운 레시피, 브랜드 스토리가 이 책상 위에서 구체화되고 세상으로 나갑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적고, 스케치를 하고, 또 차를 내려보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그래서 제 책상은 늘 열려 있는 작업실 같아요. 제 삶과 브랜드가 연결되는 가장 개인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이자 ‘오늘’과 ‘내일’을 잇는 창의적 영감의 출발점입니다.”

📅 일시 및 장소
▫️날짜 : 2025. 10. 22 (수)
▫️장소 : 데스커 라운지 홍대
▫️티켓 : 36,000원 (데스커 라운지 홍대 1DAY 이용권 포함)
⁕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데스커 라운지 홍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응모 방법
▫️‘응모하기’ 버튼 누른 후,
▫️10월 디퍼 스테이지를 신청하는 이유 or 오므오트의 브랜딩 기획에 있어서
궁금한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 완료!
⁕ 비밀 댓글로 남겨주셔도 괜찮습니다 🙂
💓 응모 기간 및 당첨자 선정
▫️응모 기간 : 2025. 10. 08 (수) ~ 2025. 10. 15 (수)
▫️당첨자 발표 : 2025. 10. 16 (목), 본 게시물 댓글 발표
▫️당첨 인원 : 30명
⁕ 디퍼스테이지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당첨된 분들께 예약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 데스커 라운지 홍대 소개

데스커 라운지 홍대는 ‘일하는 사람들의 연결고리’를 컨셉으로 한
유료 워크 라운지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최대 36명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간단한 음료 및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워크투게더 참가자에게는 행사 당일
하루 동안 공간이 제공됩니다.
📌 행사 당일 진행되는 데일리 프로그램 (선택 참여)
디퍼 스테이지 행사 전,
데스커 라운지 홍대에서는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시간 및 내용을 확인 후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른 사람들과 영감을 주고 받아보세요!
✔️ 오전 11시: differ STAGE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OT
✔️ 오후 2시: differ 카드와 함께 나의 일과 감정 돌아보기
✔️ 오후 5시 – 회고라는 나침반
🌟 디퍼스테이지 모집 마감은 10/15(수) 23:59까지입니다.
게시물 상단 ’응모하기’ 버튼 누른 후,
댓글로 디퍼스테이지 신청 이유까지 남겨주셔야 응모 완료됩니다🌟
퇴직하고 인생2막을 위해 이러저러 탐색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차애 빠져 차박람회등 기웃기웃 해보길 사 오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차를 중심으로 한 전통의 현대적 해석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차와 커피, 그리고 더불어 책상에 앉아서 공부 하는것을 좋아해서 가고 싶습니다
최근 차 박람회를 방문하고 다양한 차 문화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새롭고 다양한 것을 배우려고 합니다.
데스커 라운지를 퇴직 전 한 번, 오늘 두 번째 방문하고서 이런 프로그램도 있다는 걸 알게되어 디퍼 스테이지를 참여하고자 신청합니다.
차를 사랑 하는 사람으로서 차로 브램딩 하기가 쉽지 않을 분야 이길것 같기도 하고 아닐 수도 있는 분야라 생각이 많은 요즘 입니다.
오므오트 차회 12지신에서 3-4번 차회를 참석하고 보았지만 그 많은 아이디어도 좋았었고 스토리 이끌어 나가는 것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어떻게 스토리 텔링으로 이어 나가는지도 궁금 하고 앞으로 차 산업의 방향성에 대한 생각도 여러가지로 궁금 합니다
찬 기운이 이제 시작 되는 시점에 차 이야기로 만날 수 있을것 같아 너무나 기대 됩니다~ 저도 차 한잔 마시러 물을 데우러 가야겠습니다!
한국 전통적인 것과 현대를 연결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브랜드 마케터입니다.
최근 일을 쉬게되면서 어떠한 곳에서 일을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대표님과의 시간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싶네요.
이런 재밌는 기획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디퍼도 만나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한국 전통 문화 매거진 얼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에디터입니다. 한국 원형 문화를 근간으로 하는 브랜딩에 관심을 갖고 브랜딩과 전통 문화를 공부 중이며 그 과정을 인스타로 공유하며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가 재밌는 경험할 수 있는
한의학 놀이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의 식습관과 불규칙한 과로와 생활 등으로 질병 아래 단계인 미병상태로 만성질환이 된 경우들이 많습니다. 한의학은 특성상, 폐쇄된 전문가들만의 앞마당이었습니다. 한약학을 배우고나니 고리타분하고 높은 장벽으로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 오히려 필요한 생활의학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강력해졌습니다.
어려서부터 패션,감각적인 인테리어에 큰 관심이 있던 어린 제가
한약학이라는 학문을 접하면서 한약을 좀 더 쉽게 저만의 방식으로 소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며 전통을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퍼런스를 찾아다녔고 그 중 오므오트는 단연 제 레퍼런스 중 가장 1순위였습니다.
식품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한약재들을 좀 더 감각적이게 설명하고 높은 장벽을 낮추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 감사함을 오므오트 대표님과의 시간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저 또한 디퍼와 오므오트에 큰 영감을 되며 미래에 더 재미난 기획들로도 만나뵐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전통을 단순히 ‘옛것’으로 보기보다, 지금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찾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한국의 고유한 미감과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에 관심이 많으며,
이를 브랜드나 공간, 제품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일을 좋아합니다. 현재 도자기, 한복을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 ‘오모오트’와 전통을 브랜딩하는 회사들이 만들어내는 세계관의 깊이에 늘 감탄해왔고,
그들의 비하인드를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제 시선과 감각을 더 확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배우고, 만들고, 성장하는 시간을 통해
‘나만의 언어로 전통을 새롭게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도자공부를 시작하며 한국의 공예와 역사에 매일 감탄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고려청자”, “백자 달항아리” 만 교과서에서 보다가 재기발랄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도자기를 만나 공부하다보니 한국의 전통 문화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도자와 분리하여 생각할 수 있는 차 영역에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있습니다.
제 도자 브랜드를 준비 중인데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패션계에서 일하던 직장인이었다가 브랜드를 여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어떻게 다른 분야에서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는지, 과정과 방법이 궁금합니다.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거쳐 한국의 전통의 매력과 본질의 중요성에 빠져 해외에서 귀국하여 여러가지 인풋하는 중입니다. 특히 전통음식, 다과에 관심이 많으며 전통의 현대화와 브랜딩에 관심이 깊어 꼭 참여하여 인사이트를 얻어가고 싶습니다!
3년차 직장인으로서 창의력과 디자인을 요구하는 일은 없고, 대학생 때의 사고력은 점점 잃어가는 듯하여 디퍼와 데스커 모두 꾸준히 구독하고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부업으로 한국어 선생님을 하며 한국 문화를 어떻게 재해석하는지, 전통을 마케팅하려면 어떤 소구점이 중요한지, 사업 전반을 알고 싶어요.
평소에 오므오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차를 취미로 하고 매일 즐기고 있습니다. 매일 차를 내리는 시간이 저만의 작은 의식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전통 차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오므오트의 시선이 늘 궁금했어요. 절기마다 열리는 티 세레모니와 차, 다식, 도자가 어우러지는 방식이 특히 인상적인데 어떤 영감을 통해 전개하고 계신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디퍼를 통해 오므오트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디퍼 스테이지를 통해 브랜드가 문화와 감성을 연결하는 방식에 대해 깊이 배우고 싶습니다.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김혜진 대표님의 실제 경험과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합니다. :)
전남 순천에서 차와 다양한 디저트를 활용한 작은 가게를 준비 중입니다. 여러 인사이트를 얻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고, 평소 오므오트를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방문에 앞서, 오므오트 대표님의 다양한 스토리와 준비 과정을 먼저 듣고 싶습니다.
일상 속에서 간단한 차도구를 이용해 차를 마시는 것은 제 일상에 여백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종종 일상에서 벗어나 보다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을 때는 서울 곳곳의 티룸을 다니며 티코스를 경험합니다. 그 중 오므오트는 제가 3년전부터 매 티코스마다 방문을 하고 있는 곳인데요, 한국적인 테마를 활용한, 신선하고 오감이 즐거운 티 세레모니를 경험할 수 있어요. 계절, 절기, 십이간지, 십장생 등 힌국 혹은 동아시아에서만 공유하고있는 특별한 주제를 모두에게 색다르고 편안하게 다가가도록 꾸려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세레모니’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고요. 주제를 선정하는 것부터, 그 주제에 걸맞는 차를 고르고, 그에 어울리는 다식과 다기를 고르는 그 모든 과정이 궁금했어요. 전국 곳곳을 다니며 다인들의 이야기를 담아오시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재해석할 때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그리고 기획자의 입장에서 오므오트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어떤 경험을 하길 원하는지 듣고싶어요.
추가로, 최근 십장생 주제부터 인원을 많이 늘리시고 약간의 리뉴얼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게된 이유와 과정도 팬으로서 궁금합니다 :)
주얼리 브랜드 ASAS를 운영하며
리추얼한 일상과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만나는 브랜딩을 꿈꾸고 있어요.
오모트의 차문화 재해석 방식과 브랜드가 한국의 전통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이 ASAS의 방향성과 많이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궁금한 것은,
“차 문화를 소비자의 일상으로 들여오는 전략”과
“전통의 요소를 현대 소비자에게 거부감 없이 녹여낼 전략”을 어떻게 설계하셨는지, 그 과정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흔들리지 않게 유지한 노하우가 궁금해요.
이 스테이지를 통해 배운 지점들을 브랜드를 운영하는데 반영하고 싶습니다.
차와 자기, 음식의 스토리를 함께 풀어내는 오므오트라는 브랜드를 늘 궁금해했어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 브랜드를 어떻게 기획하게 됐는지, 지금의 오므오트가 되기까지 어떤 고민들이 있었는지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디퍼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어서 더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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