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ffer X sooparkling lemonade
desk BAG for differs
책상 앞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differs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아티스트 임수민의 쑤파클링레모네이드와 함께
오직 differs를 위한 한정판 데스크백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데스크백은 differs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되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어요.
넉넉한 사이즈로 필기구, 노트북, 여러 권의 책부터 LP판까지—
무엇이든 가볍게 담을 수 있습니다.
이 가방 하나면, 어디든 나만의 책상이 됩니다.
• 사이즈: 가로 400mm × 세로 360mm × 폭 140mm
• 어깨끈: 너비 55mm / 높이 250mm
• 색상: 오렌지 / 블루 (랜덤 증정)
detail
쑤파클링 레모네이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빅백과 동일한
두툼한 캔버스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반 캔버스백보다 따뜻한 베이지 톤으로,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질감이 돋보입니다.


뒷면에는 differ와 sooparkling lemonade의 로고가,
옆면에는 콜라보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요.


와이드한 숄더 스트랩은 튼튼하게 박음질되어
짐이 많아도 안정감 있게 메실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140×140mm 포켓이 있어
지갑이나 휴대폰을 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백은 폭이 140mm로 책상 위의 아이템들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어요. 가방 밑은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디자인이며, 쉐입을 잡기 위해 넓직하게 면을 만들어 내고, 테두리에는 이중으로 면을 덧대어 더욱 튼튼하고 모양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LP판 여러 장도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이제 데스크백만 있으면 어디든지 내 책상!


about sooparkling lemonade

“When Life Gives You a Lemons, Make Lemonade!”
쑤파클링 레모네이드는 아티스트 임수민(@sooeatsyourstreetforbreakfast)의 인생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생이 레몬처럼 쓰고 시게 다가올 때, 그 맛을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즐겁게 마주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레모네이드로 바꾸는 삶의 태도를 녹였어요. 브랜드 이름은 수민의 별명인 쑤soo와 레모네이드를 합쳐 만들어졌습니다.
제작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운영하는 1인 브랜드로, 상황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아도, 그 안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찾아내고 싶은 마음으로 쑤는 오늘도 손을 움직입니다. 🍋🩵
이벤트 참여하기
🏷️ 이벤트 참여 방법
•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고,
• 댓글로 데스크 백을 갖고 싶은 이유를 남겨주세요!
📅 이벤트 일정
• 참여 기간 : 2025. 10. 28 (화) ~ 2025. 11. 11 (화) 23:59까지
• 당첨자 발표 : 2025. 11. 13 (수), 해당 게시물 댓글로 안내
🎁 선물 (한정수량 총 25명)
• 오렌지와 블루 중 랜덤으로 한정판 데스크백이 발송됩니다.
[당첨자 발표 안내]
디퍼 X 쑤파클링 레모네이드 desk BAG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자분들께 금일 개별 문자로 상품 수령을 위한 설문 링크를 전달드렸으니 11/16(일) 23:59까지 작성을 완료해 주세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디퍼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
* 원활한 상품 전달을 위해 11/16(일) 23:59까지 예약을 완료하지 않으시면 당첨이 취소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컬러는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동동이 / 5297
몽멍 / 2596
도궁빵 / 2692
leejae225@hanmail.net / 0039
whgpqls6302@naver.com / 6302
빙구 / 0468
98150079@naver.com / 3287
gj1535 / 1535
헤이즐 / 8780
베리berry / 7678
다씽 / 9513
김조수 / 5236
제이라이프1 / 4594
tknam1106@gmail.com / 8854
zlxl826@kakao.com / 8044
어기 / 0812
주은 / 5796
오구아나 / 3189
cozyouth / 2911
Curian / 3334
예규 / 7104
vkzlxk2@naver.com / 9713
Dayoung / 2318
귤이정말좋아 / 8007
ysj0420 / 2417
레몬 데스크백이라니ㅣ너무 예뻐요🍋💛
무거워진 어깨는 세상 만사의 짐을 내가 다 들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전 항상 짐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사실 가방 조차 들고 다니지 않을 때가 많아요. 하지만 일을 해야 할 때는 노트북은 당연히 필요하고 노트와 볼펜도 있으면 좋죠. 가끔씩은 왔다갔다 할 때 읽을 만한 책도 가지고 다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가방은 많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가방은 제가 나열한 것들을 소지하기엔 부족한 문제가 있습니다. 에코백은 끈이 매우 얇고 긴 편이라서 적은 것을 넣어도 아래로 무게가 쏠려 더 무거운 것 같고, 어깨의 특정 부분을 많이 아프게 합니다. 백팩은 두껍고 무거워 등이 뜨거워지고 저를 거북이처럼 보이게 만들어요. 하지만 이번 디퍼와 쑤파클링레모네이드가 함께 만든 가방은 어깨 끈이 두껍고 적당한 길이감이라 제가 일할 때 가지고 다니고 싶은 모든 것을 넣기에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께감도 있어보이고 튼튼하게 바느질 한 것이 사진으로도 느껴져서 업무용 가방으로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퍼스널 컬러는 여름 쿨 뮤트라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은 주황색이라 어떤 색깔의 가방을 받아도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보부상인 저를 위한 가방이네요!! 회사 노트북과 개인 노트북에 책, 노트, 필기구 등등 언제나 짐이 한가득인데 디퍼 에코백과 함께라면 어디로든 쉽게 떠날 수 있겠어요 :)
따뜻한 색감도, 질감도 추운 겨울과 어울려요! 겨울에 마땅이 들고 다닐 가방이 없더라구요. 가죽 가방에 노트북을 넣고 출근하자나 무겁고 축 처지고.. 데일리하게 노트북을 넣고 출근이나 작업하러 돌아다닐 때 굉장히 유용할 거 같아요! desk BAG이라는 레터링도 담백하게 멋스러워요~!
세상에 에코백은 널리고 널렸지만, 넉넉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모양이 잡힌 제품은 의외로 정말 희소한데요! 노트북으로 일하고자 하는 분들 & 이저저것 놓고 이동해야 해야 하는 분들을 위한 최적의 상품이 나온 것 같네요! 추첨 안 되어도 구매하고 싶습니다! 노트북 작업할 때도, 간단하게 장을 볼 때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 받자마자 활용도자 가장 높은 가방으로 등극할 듯!@!
쑤님 브랜드 만들어가시는 과정 보면서 언젠가 꼭 통영가서 직접 만나뵙구 구매도 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디퍼와 콜라보라니 ㅠㅠㅠㅠㅠㅠ 디자인도 넘 예쁜 에코백이라니 울어요.....
요새 디퍼 진짜 왤케 잘해요.... 디퍼라운지 갈 때마다 두근대고 작업도 넘 잘되고(마들렌도 맛있고 ㅋㅋ)... 감다살 디퍼와 쑤님의 콜라보 데스크백 넘 탐나서 댓글남겨용
선정되면 좋겟다..
상큼한 레모네이드 데스크백과 함께라면 어디서든 작업능력리 뿜뿜 올라가서 계획한 것들을 모두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레모네이드 데스크백과 함께 더 성장하는 나 자신을 만들고 싶어요🍋💖✨
레몬을 생각하면 입안 가득 침이 고이죠.
하지만 첫 신맛을 견디고 나면, 그 뒤의 상쾌한 새콤함을 알게 됩니다.
삶도 그렇듯, 첫 입만 잘 넘기면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태도를 이 가방이 담고 있는 것 같아요.
1년 동안 프랑스에서 살게 됐어요
파리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데스크 백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책상 앞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는 differs를 위한 가방과 함께 프랑스에서도 제 가능성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직장을 관두고 사업을 준비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가방 입니다. 어디든 사무실이 될수 있고 사업울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유용할 것 같아요! 특히 디자인이 예뻐서 탐나네요 :)
그나저나 13일이면 목요일인데,
발표가 12일 수요일인가요? 13일 목요일인가요?
보자마자 들었던 느낌은,
‘아…. 갖고 싶다…‘
정말 끌리는 디자인이면서도 저 또한 데스크백이라 불릴 가방이 필요할 만큼 많은 물건을 들고다니며 출근합니다.
출장도 많이 다니는지라,
노트북, 태블릿 2대(심지어 큰 사이즈로만 2대), 각종 케이블, 마우스, 키보드, 책 등등 많은 것을 들고다녀야 하는데, 소개된 이 아이템은 LP판도 들어간다고 하니 탐이 바로 나는데, 왠지 선물로 받기보다 구매하고 싶단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선물로만 받을 생각으로 하면 못 받을까봐…
그래서 유용하게 쓸 가방이라 생각하고 댓글 남길 겸, 혹시 이걸 상품화해서 판매할 생각은 없는지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ㅠㅠ
20년을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재취업중인데 나이가 있다보니 취업이 쉽지 않네요
재택으로 조금씩 일하고 있는데 집에서 일할수 없을땐 노트북이랑 이것저것 이고지고 다녀야 하는데 어깨허리 나갈지경이네요
노트북이랑 아이패드 들고다니려면 가벼운 에코백이 좋은데
...가방무게까지 더해지면 어깨나감...
데스크백은 가벼우면서도 사이즈도 넉넉해서 부담이 덜할거 같아요
남편이 LP매니아여서 자주 구매를 하는데 LP도 들어가는 사이즈라 우리부부가 너무 필요한 가방이네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탐나요 .. 이 데스크 백과 함께라면 어느 공간을 가던지 책과 아이패드, 필기구, 노트 등 챙겨서 잘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
가을은 다독의 계절인데 연말이라 일이 바빠서 독서의 여유를 그간 즐기지 못한 게 참 아쉽습니다..!!
주말에 조금이라도 시간이 날 때 쑤파클링 데크스백에 그간 읽고 싶었던 책을 넣어 산책을 꼭 다녀오고 싶어요🍀
요즘 제 하루가 딱 레몬 같아요. 쓰고 시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찾는 그런 나날이요.
쑤파클링 레모네이드의 데크스백, 매일 아침 출근길에 들고 다니고 싶어요! 제 책상 위에도 작은 밝음을 더해줄 데스크백, 꼭 함께하고 싶어요!!!
꺅 오렌지 에코백 너무 귀여운데요ㅕㅇ?!?!?! 데스크백 들고 디퍼 워크숍 놀러갈래요!!!!!!!
요즘 책과 노트북을 늘 들고 다니다 보니 큰 에코백이 꼭 필요했어요.
디퍼 X 쑤파클링 레모네이드 데스크백은 단순한 가방이 아니라,
어디서든 나만의 작은 책상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브롬톤에 걸면 감성적으로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고,
책과 노트북, 그리고 하루의 생각까지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가방과 함께라면, 출퇴근길이 조금 더 특별해질 것 같아요.
딱 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넣고 싶은 것을 넣어 다닐 수 있는 가방인 것 같아요!
생각보다 폭 있는 에코백이 많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디자인도 컬러가 하나씩 들어가서 당첨된다면 맘에 들게,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록의 삶을 꿈꾸지만 매번 실패하는 나. 나를 기록으로 이끌어줄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심플하지만 무한한 가능성과 내 일상을 담아줄 다이어리, 삐뚤한 글씨가 남을까 안 쓰고, 고치기싫어 안 쓰는 나를 위해 안 예쁘게 써도 티 덜나는 얇은 심의 펜, 그리고 이 아이템들과 함께 나만의 공간으로 나를 이끌어줄 데스크백!
노트북 들고 카페로 작업하러 갈 때, 책 들고 회사로 출근하러 갈 때. 나를 위한 시간을 함께 해주는 든든한 빽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나를 위한 든든한 빽과 함께 더욱 재밌는 일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와 쑤파클링님,, 디퍼에서 보다니 진짜 반갑고 신기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쑤파클링님의 통영 소품샵 릴스를 보고 내가 원하던 삶인데 하면서 부러워한 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나는 왜 하고 싶은 걸 도전하지 못하고 현실을, 안정적임을 추구하면서 뒤돌아서면 꿈을 이룬 사람들이 왜이리 부러울까 생각하고 곱씹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현실을 놓지 못하고 있는 저에요. ㅠㅠ ㅋㅋ 그러다보니 디퍼와 쑤파클링님이 제작한 가방을 보고 가방을 맬 때 마다 잊고 살았던 꿈을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당첨될지 안될지도 모르지만 꼭 저 가방을 메고 도서관을, 여행을 가면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에 항상 함께한 가방과 물건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해보게 되었네요.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 있는 용기가 무엇보다 가장 부럽습니다. 저도 하면 되는데 왜이리 부러워만 하냐고 물어본다면 지금 당장 눈앞에 놓인 것들을 보면 가히 그러기에 너무나도 값비싼 용기는 아닐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데스크 백을 메면서 잊고 살았던 다시 찾고 싶은 꿈과 도전을 떠올리고 기억하며 용감히 행동하기도 하면서 살아가보고 싶어져요. 레모네이드디퍼 좋네요
기존에 하던 일들의 규모를 줄이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중인데
미니백만 사용하던 사람이 가방이 터질듯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에코백 러버인 저로서는 디자인부터 매력에 휘감겼고요..
그리고 일단 예쁘고 실용적인 가방을 보면 일의 능률이 올라갑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같이 저의 동반가방이 된다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멜 가방이 없는데 당첨되면 유용하게 잘 쓰고 다닐듯 싶습니다.
저도 얼마전 일하던 회사를 경영사정 악화로 그만두고 다음 단계를 마주하는 전환점에 서있어요.
그래서 아티스트 수민님의 브랜드 쑤파클링 레모네이드의 철학이 더 와닿았네요. 이렇게 가끔 인생이 레몬처럼 쓰고 시게 다가오지만, 저도 저만의 방식의 레모네이드로 바꾸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도 하고, 요가도 하고, 구직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애정하는 디퍼의 데스크백과 함께, 그 어디든 나만의 가치와 나만의 책상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LP 마니아라서 가끔 청음하러 LP샵에가서 일을 하곤 하는데 LP까지 들어간다니 디테일 정말 뭔가요... 아, 조금 늦었지만 디퍼의 홈페이지 리브랜딩도 축하드려요! 우리 모두 축하할 일들이 많은 연말이 되길요!
어디든 책상이 될 수 있는 에코백이라니! 재질도 튼튼해보이고 사이즈가 커서 노트북이랑 카메라 다양한 작업 도구들 담아서 어디든지 일할 수 있겠어요. 카페에서 일하는 일이 잦은데 가볍게 메고 나가고 싶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서는 사람을 동경해요. 저는 보부상이거든요. 산책하듯 집 밖을 나서고 싶은데 준비성이 철저한 성격때문인지 이것저것 챙기다보면 어느새 가방은 묵직해져 버리곤 하죠. 하지만 막상 귀가한 후 가방 짐을 풀고 있으면 한 번도 꺼내보지 않고 사용하지도 않은 물건이 많다는 걸 깨달아요. 혹시라도 필요한 순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 모든 가정을 짊어진 채 하루를 살아왔던 것 같아요. 이렇게 풀어서 적고 보니 물리적 짐의 무게가 불안의 무게라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렇다면 가방의 짐을 줄이면 마음도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필요한 것만 담는 법을 알아가고 싶어요. 그 첫걸음을 데스크백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단단한 네모 쉐입, 용도를 명확히 선언하는 세 개의 알파벳. 탐이 나요. 데스크백 하나 어깨에 훌렁 매고 세상에 나서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필요 이상의 짐, 과한 걱정은 이제 내려두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하루를 살아보고 싶습니다.
p.s. 임수민 크리에이터님의 오랜 팬이에요. 사진 작가로 활동하시면서부터 꾸준히 당신의 이야기를 엿보고 있고, 그 안에서 여러모로 용기를 많이 얻었답니다!
일주일에 두개의 회사를 출근해서 매일 노트북을 들고다녀야 하는데, 매일 똑같은 가방을 들고 다니고 있어요.
앞으로 다가올 겨울에 짐도 더 많아질텐데, 크고 튼튼한 쑤파클링 레모네이드 데스크 백을 들고 다니고 싶습니다!
스무살 초반까지 비싸고 실용성 많이 없는 가방 사들고 다니니까
지금은 편하게 들고다닐만한 가방이 없네용...
막 찾아서 사자니 다 맘에 안 들고,
이 가방이 있으면 진짜 편하게 잘 들고다닐 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쁩니당ㅎㅎㅎ
어떤 가방을 골라고 몸에 착!하고 붙은 건 역시 에코백 같아요. 맥시멀로 챙길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탄탄한 에코백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대학원에 다니면서 짐은 점점 느는데 숄더백이 매고 싶을 때, 탄탄한 에코백이 있으면 좋겠거든요! 그런데 어깨끈이 너무 얇거나 가방천이 너무 흐늘거려서 원하는 만큼 짐이 안들어가거나, 들어가도 멋이 안나서 아쉬울 때가 많아 결국 백팩으로 돌아서곤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데스크백은 제가 찾던 모든 면이 포함된 완벽한 가방 같아요! 수납공간도, 빳빳해 보이는 내구성도, 귀여운 디자인까지! 노트북, 책을 챙겨도 처지지 않을 것 같은 모양새에 두툼한 어깨끈으로 부담까지 덜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더구나 한정수량이라니... 정말 욕심이 나는 것 같습니당:)
찾았다, 내 반려 에코백..☆
에코백 한창 유행이던 시절엔 참 많았는데, 내구성보다 디자인만 보고 샀더니 결국 금방 헤지거나 질려서 다 나눠줘버렸어요.이제는 튼튼하고 실용성 좋은 가방 하나만 오래 쓰고 싶은데, 이 데스크백이야말로 제 반려 에코백으로 삼기에 완벽한 가방!!!
첫 번째로, 정말 튼튼해 보여요. 수납공간도 잘 나뉘어 있고, 세탁해도 다시 빳빳하게 쓸 수 있을 듯한 내구성!
두 번째로,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세련됐어요. 양면이라 기분이나 스타일에 따라 바꿔 들 수 있는 것도 좋고요. 조금 지적인 이미지를 주고 싶을 땐 DIFFER 로고 면으로, 통통 튀는 날엔 DESK BAG 면으로 들면 완벽할 듯?
세 번째로, differ의 ‘책상 앞에서 나다움을 키워가는 사람들',
쑤파클링의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의 두 메시지가,
퇴사 후 안식년을 가지며 매일 책상 앞에서 고민과 좌절을 하고있는 지금의 저에게, 주변의 소리에 휩쓸리지 않고 나의 일을 하며 살아가고싶은 미래의 저에게, 응원이 되어줄 것 같아요. 이 가방을 들 때마다 자신감을 갖고 당당히 외출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응모합니다!
챙겼는지 빼먹었는지 헷갈릴 일 없이 업무용백 desk BAG에 챙기면 되고 내 마음 불안 없이 든든할 수 있겠다
그리고 컬러와 어깨끈 두터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해 보고파요
정신건강을 위해 응모합니다
디자인 일을 하는 저에겐, 다양한 장소가 곧 사무실이 되곤 합니다.
매일 마주하는 사무실 책상도 좋지만,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단골 카페나 처음 가보는 낯선 도시의 카페를 찾아가기도 하는데요.
맥북과 아이패드, 아이디어 스케치를 위한 노트, 샘플 자료, 컬러칩,
그리고 늘 함께하는 텀블러까지 — 어느새 저는 보부상이 되어 있죠.
그래서 differ의 데스크백을 보자마자 마음이 끌렸어요.
어디서든 나만의 ‘작은 스튜디오’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단정한 톤, 자연스러운 소재, 그리고 “삶을 나만의 방식으로 디자인한다”는
쑤파클링 레모네이드의 메시지까지.
디자이너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깊이 공감되는것 같아요!
생각하고, 꿈꾸며, 나답게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방.
이번 콜라보처럼 일상 속 작은 다름을 만들어가는 differ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도련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가방 1개를 들여오면 2개를 버리겠다고.
그렇게 말하면서도 가방을 들여올 때마다 보드 종이를 재단하여 내부 각을 잡아 줍니다.
즐거운 두려움과 기대감을 갖게 하는 에코백 득템! 응모합니다.
에코백을 너무나 좋아하는 한 사람이지만, 늘 에코백은 수납이 아쉬웠어요. 가벼워서 좋지만 수납이나 내노트북이 쏙 들어가면 좋겠는데 튀어나오고 그리고 모양이 쉽게 쳐지고 단단한 느낌이 덜한게 아쉽다고 생각했던 와중에 만나게 된 데스크백! 수민님이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에코백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하셨을 가방이라니 더 기대감이 생겨서 저도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잘써보고 싶습니다:)
통영에서 전파하는 수민님의 경쾌함을 좋아해요 + 디퍼가 만들었다면 쓰임에 대한 세심한 고민이 있었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무분별하게 낭비되는 캔버스 백에 대한 경각심으로 판매없이, 한정수량만 딱 제작한 점이 마음에 들어요. 물욕센서 발동해도 괜찮겠죠?:)
아무나 살 수 없고 누구나 가질 수 없는... 캔버스백 쳐돌이에겐 그저 빛...
제대로 된 에코백을 한번 매보고 싶어요.
무게의 부담을 가볍게 만들어줄 그런 에코백이요.
짐이 특히 많은 사람인데요.
매일 기본적으로 들고 다니는게,
헬스장 운동화, 그리고 도시락, 책이다보니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고싶어요.
그런데 이 에코백 어깨쪽을 특히 생각해 만들었다 하니
기대가 큽니다!
아 디자인은 말해뭐하나요.
디퍼는 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레몬샵의 레몬과 필체가 너무 맘에 들어버렸어요...
그래서 뉴스레터를 받자마자 와 갖고싶다! 란 생각이 강렬히 들었어요.
바로, 디퍼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이렇게 쓰고 있어요.
꼭 저에게 기회가 닿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들고 다녔던 얇고 흐물흐물한 에코백에는 노트북은 고사하고 책 한권도 쉽게 넣지 못했었는데요...! 탄탄한 데스크백이 나왔다니, 보부상에게 정말 희소식이네요! SOO님과 디퍼의 콜라보도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예요!👜🍋🧡💙
정사각모양의 캔버스백이라니 희소성이 높네요 심지어 한정수량은 늘 두근거리죠ㅎㅎ
책상을 옮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이 데스크백이라면 어디든 나만의 작업실이 될 것 같아요.
쑤파클링레모네이드와 함께라면 더 싱그럽게 집중할 수 있겠죠! 꼭 만나보고 싶어요 💛🍋
’책상 앞 저마다의 가능성‘ 이라는 문구 하나에 끌려 오늘 디퍼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가정에 시간을 쏟다보니 제 자신은 점점 희미해졌습니다. 컴컴한 방 안에서 보일 듯 말 듯 한 작은 빛이라도 살려보고자 책상 앞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혼자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 설레는 만큼, 한 켠에는 외롭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여기 디퍼에서 함께 빛날 동료들을 만난 것 같아서 벌써부터 행복해요. 디퍼를 세상에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스크백이 있다면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밖으로 나가 저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여워요 ㅎㅎ 노트북 아이패드 넣고 어디 가서든 작업할 수 있겠네요
물건 다 때려넣고 어디든 떠나서 낯선 공간에서 일이나 공부를 시작하고 싶어요~!!
북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성장에 도움되는 책을 큐레이션하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 항상 가방에는 노트북과 책 1-2권, 그리고 노트까지 매일 묵직하게 챙겨다니고 있는데요. 심지어 올해부터는 기록도구들에 관심을 갖게 되어 만년필과 만년필 노트까지 들고다닐 짐이 한가득이에요🤣 가방이 찢어질까봐 나누어 들게 되는데, 디퍼 데스크백에 든든히 챙겨서 나서고 싶어지네요!
쑤파클링 레모네이드는 디퍼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이름 들었을 때부터 상큼함이 느껴졌는데 인생이 씁쓸하게 느껴질 때 즐거움으로 승화시키자는 태도가 참 인상깊어요 :) 최근에 회복탄력성 책을 읽는 중인데, 회복탄력성을 높이며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은 결국 '경험을 잘 스토리텔링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쑤파클링 레모네이드라는 브랜드의 스토리에서 그런 마음이 느껴져 더 기억에 잘 남습니다!
우와~~~이뻐요! 디퍼가 디퍼했네요!
아이가 생기고 일상이 바빠졌습니다. 해야하는 일은 많아지고 마음의 여유는 점점 사라지더라고요. 설상가상으로 회사에서도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어요ㅎㅎ 일과 육아 모두 정신없는 와중에 differ를 만나면서 잠시 나에 대해, 일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데스크백이 더해진다면 일과 육아 모두 묘하게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인생이 레몬처럼 쓰고 시게 다가올 때, 오히려 즐겁게 마주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레모네이드로 바꿔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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