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TOGETHER 모집 OPEN!
데스커 라운지 홍대에서 진행하는 12월 워크투게더 모집을 시작합니다.
🌟 워크투게더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당첨자에 한해 결제가 진행됩니다.
티켓은 36,000원이니 응모하기 전 참고 부탁 드립니다 🌟

✴︎ ‘워크투게더’는 일에 진심인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데스커 라운지 홍대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 연사 소개
<실패를 통과하는 일> 저자 박소령
<실패를 통과하는 일> 저자이자, 前 퍼블리 대표였던 박소령 님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학을 공부했다.
경영 컨설턴트와 대안학교 교사로도 일했지만,
그에게 학교와 직장보다 삶에 더 큰 영향을 준 것은
평생 읽고 보고 들어온 콘텐츠였다.
결국 콘텐츠 시장에서 일하고 싶다는 열망이 그녀를 창업으로 이끌었다.
콘텐츠가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2015년 스타트업 ‘퍼블리(PUBLY)’를 창업했다.
‘일단 1년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10년간 이어졌고,
2024년 회사 매각과 함께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그 사이 시드부터 시리즈 B까지 네 차례에 걸쳐 투자를 유치했으며,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인 ‘퍼블리 멤버십’을 비롯해
6개의 서비스를 만들고 성장시켰다.
🗃️ 12월 워크투게더 주제는?
– NEXT STEP ; 선택과 시작을 도와준 콘텐츠들
박소령 대표에게 콘텐츠는 단순한 취향을 넘어,
막막할 때 방향을 다시 잡게 해주고,
지칠 때 다시 움직이게 만든 중요한 힘이었습니다.
몇 번을 봐도 대사 하나하나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는 영화도 있었고
나도 저렇게 일하고 싶다는 강한 동기를 주는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콘텐츠의 가치는 내 인생의 어떤 순간에 만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책 <실패를 통과하는 일>에 그녀가 일하는 순간마다 힘이 되었던 콘텐츠들을 담았다면,
이번 강연에서는 새로운 선택과 시작을 고민할 때 도움이 되었던 콘텐츠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내년을 준비하며 스스로의 방향을 점검하고 싶다면
이번 강연이 좋은 힌트가 되어줄 거예요!

🏷️ 프로그램 안내
▫️ 오후 5시~6시 30분 / LEARN TOGETHER (*선택 참여)
<내 인생 TOP3 콘텐츠 공유회> 김인숙 코치
▫️오후 7시~9시 / WORK TOGETHER
<NEXT STEP ; 선택과 시작을 도와준 콘텐츠들> 박소령 저자
📅 일시 및 장소
▫️ 날짜 : 2025. 12. 18 (목) 오후 7시~9시
▫️ 장소 : 데스커 라운지 홍대
📌 응모 방법
❶ ‘응모하기’ 클릭 후,
❷ 신청 이유와 내 삶에 영향을 준 콘텐츠 댓글 달면 응모 완료!
⁕ 댓글까지 남겨주셔야 응모가 완료되며, 비밀 댓글도 가능합니다.
💓 응모 기간 및 당첨 안내
▫️ 응모 기간 : 2025. 12. 2 (화) ~ 2025. 12. 14 (일)
▫️ 당첨자 발표 : 2025. 12. 15 (월), 본 게시물 댓글 발표
▫️ 당첨 인원 : 30명
⁕ 워크투게더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당첨된 분들께 예약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 시, 웹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100pages 포인트를 드립니다.
🌟 티켓 안내
▫️ 티켓 : 36,000원 (데스커 라운지 홍대 1DAY 이용권 포함)
⁕ 당첨자에 한해 결제 진행되며, 안내드린 기간 내 결제해주셔야 최종 참여 확정됩니다.
⁕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데스커 라운지 홍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데스커 라운지 홍대 소개

데스커 라운지 홍대는 ‘일하는 사람들의 연결고리’를 컨셉으로 한
유료 워크 라운지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최대 36명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간단한 음료 및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워크투게더 참가자에게는 행사 당일
하루 동안 공간이 제공됩니다.
🌟 워크투게더 모집 마감은 12/14(일) 23:59까지입니다.
게시물 상단 ’응모하기’ 버튼 누른 후, 댓글로 신청 이유를 남기셔야 응모 완료됩니다🌟
박소령 작가님의 콘텐츠 여정과 경험이
제 다음 챕터를 여는 데 중요한 힌트가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올해 저는 인생의 한 챕터를 완전히 마무리했고, 이제 새로운 챕터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내년을 준비하며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어떤 속도로 움직여야 할지, 저만의 다음 스텝을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직장에서는 고정수입을 만들고, 개인적으로는 ETF·배당주·부동산 공부를 통해 “돈이 돈을 데려오는 시스템”을 준비해왔습니다.동시에 제가 만드는 콘텐츠와 그림 작업도 자산이 되어 스스로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고 싶습니다. 2026년에 바로 자립할지, 아니면 회사를 다니며 2027년 완전한 자립을 준비할지, 무엇보다 쉬고 일하고 다시 쉬는 선순환 구조 속에서 오래가는 창작·일의 균형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삶 전반에서 힌트를 얻는 편이에요. 영화, 책, 드라마, 자연, 전시, 그리고 누군가의 솔직한 실패담까지— 특히 “잘 돼서 좋았어요”보다 “이렇게 어려웠고, 이렇게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막혀 있던 제 에너지를 가장 강하게 움직여줍니다. 그래서 이번 12월 워크투게더가 꼭 참석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에요. 지금의 저에게는 새로운 선택과 시작을 펴볼 용기를 불러오는 한 문장, 한 장면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박소령 작가님의 팬입니다. 북토크도 참여했었는데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어서 이번 행사 참가신청합니다.
요즘 직장은 50되면 나가야해서 100세 인생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회사 다니는동안 독립을 준비를 시작하려는 찰나에...소령님께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실 콘텐츠가 궁금합니다!
제 삶에 영향을 끼친 콘텐츠는 셀 수 없이 많지만...일본 만화, 영화, 게임들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기업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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