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디퍼 스테이지 모집 OPEN!
데스커 라운지 홍대에서 진행하는 12월 디퍼 스테이지 모집을 시작합니다.
12월 디퍼 스테이지는 김겨울 작가(@writer_winter)와 함께합니다.
🌟 디퍼 스테이지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당첨자에 한해 결제가 진행됩니다.
티켓은 36,000원이니 응모하기 전 참고 부탁 드립니다 🌟

✴︎ about 𝗱𝒊𝗳𝗳𝗲𝗿 𝐒𝐓𝐀𝐆𝐄
‘디퍼 스테이지’는 책상을 무대로 깊이 있는 배움과 연결을 만드는 오프라인 워크숍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연사를 초청해 데스커 라운지 홍대의 빅테이블에서 사람과 생각이 만나고,
작업과 대화가 연결됩니다.
✍️ 12월 디퍼 스테이지 주제
자기 삶의 서사를 조직하는 법
with 김겨울 작가
이번 디퍼 스테이지는 김겨울 작가와 함께
나의 서사를 직접 써보고 나누는 시간입니다.
김겨울이 삶의 서사를 조직해온 이야기를 듣고
회고 작문 시간을 가진 뒤 여러분의 글로 직접 대화를 나눕니다.
🎙️ 연사 소개 – 김겨울 작가

김겨울은 피아노를 치고 글을 씁니다.
또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의 운영자이고,
철학의 세계를 누비는 탐색가이기도 해요.
여러 일을 동시에 하면서 그는 과거부터 점 찍어온 삶의 조각들을
이어서 자신만의 서사를 조직해 나아갑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
분주하고 소란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내 안의 이야기들을 조용히 꺼내볼 수 있는,
김겨울과 함께하는 회고 시간
김겨울 작가와 한 해를 정리하고, 나를 다시 바라보는 글을 써보아요.
🪑김겨울에게 책상이란?

“제가 저 자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입니다.
책상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는 시간들이 저 자신을 만들어 왔고,
그렇게 책상 앞에서 스스로 갱신될 때 비로소 제가 저로 존재한다고 느낍니다.”
by 김겨울

📅 일시 및 장소
▫️ 날짜 : 2025. 12. 22 (월) 오후 7시 30분~9시
▫️ 장소 : 데스커 라운지 홍대
▫️ 티켓 : 36,000원 (데스커 라운지 홍대 1DAY 이용권 포함)
⁕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데스커 라운지 홍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응모 방법
❶ ‘응모하기’ 클릭 후,
❷ 신청 이유와 내 삶에 영향을 준 콘텐츠 댓글 달면 응모 완료!
⁕ 댓글까지 남겨주셔야 응모가 완료되며, 비밀 댓글도 가능합니다.
💓 응모 기간 및 당첨 안내
▫️ 응모 기간 : 2025. 12. 3 (수) ~ 2025. 12. 16 (화)
▫️ 당첨자 발표 : 2025. 12. 17 (수), 본 게시물 댓글 발표
▫️ 당첨 인원 : 30명
⁕ 디퍼 스테이지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당첨된 분들께 예약 안내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 시,
웹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100pages 포인트를 드립니다.
🌟 티켓 안내
▫️ 티켓 : 36,000원 (데스커 라운지 홍대 1DAY 이용권 포함)
⁕ 당첨자에 한해 결제 진행되며, 안내드린 기간 내 결제해주셔야 최종 참여 확정됩니다.
⁕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데스커 라운지 홍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데스커 라운지 홍대 소개

데스커 라운지 홍대는 ‘일하는 사람들의 연결고리’를 컨셉으로 한
유료 워크 라운지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최대 36명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간단한 음료 및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퍼 스테이지 참가자에게는 행사 당일
하루 동안 공간이 제공됩니다.
🌟 디퍼 스테이지 모집 마감은 12/16(화) 23:59까지입니다.
게시물 상단 ’응모하기’ 버튼 누른 후,
댓글로 신청 이유를 남기셔야 응모 완료됩니다🌟
2025는 정말 뜻깊은 한해였다. 일기장과 계획노트에 쓴 올해의 버킷리스트들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하나씩 실행에 옮기면서 이루어나갔기 때문! 그 중에 하나가 작가 도전이었는데! 운이 좋게도 교보문고, yes24등에 나만의 전자책도 출판을 했다는 것!
"글쓰는게 정말 재밌는 일이구나"라는 것을 깨우친 올 한해.
글 쓰는 분들과 다양한 영감을 나누고 싶어 신청을 했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29살인데, 아홉수라는 말때문에 그런가 요즘 인생의 방향성과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스스로 그동안의 시간을 정리하려고 해도 혼자서는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회고해보고 김겨울작가님과 글을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디퍼라운지도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영향을 준 콘텐츠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라는 책입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제제의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동안 트렌드 도서를 직접 지필하기도 하고, 편집자로 집필을 도와드린 적은 있는데 정작 제 글은 써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미래에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으로서 김겨울님과 함께 자신의 서사를 써내려가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해보고 싶습니다!!!
한 해를 잘 보냈다는 생각은 드는데 왜 뿌듯함은 남지 않는 걸까요. 다음 해를 준비하고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으면 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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