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 우리 플로깅(Plogging) 하러 가볼래요? 준비물은 간단해요. 러닝을 위한 복장과 쓰레기봉투, 위생 장갑과 집게, 생수만 있으면 준비는 끝! 집 근처 골목이나 공원, 강변이나 바닷가 등 원하는 곳 어디든 달리다가 쓰레기가 보이면 주우면 되어요. 달리고 줍고를 반복하다 보면 몸은 더 튼튼해지고, 지구는 더 깨끗해질 거예요. 달리다 지치는 순간이 오면 이 음악을 꺼내 들어보세요. 아드레날린이 팡팡 솟는 신나는 노래들이 완주할 수 있는 힘을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