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야 작가는 하얀 도화지 위에 마음의 풍경을 펼쳐냅니다. 제주의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돕는 다양한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죠. <마음 크로키> 워크숍도 그 활동의 일환입니다. 이번 디퍼 툴킷에는 홍시야 작가가 마음 크로키를 준비하는 방법이 담겼습니다. 미니 인터뷰, 내면의 문을 여는 질문들과 자연 속에서 관찰하고 사유하는 방법, 그리고 내면의 작업에 도움이 될 브랜드와 콘텐츠 큐레이션까지. 툴킷에 담긴 홍시야 작가의 노하우를 통해 내면을 더욱 깊이, 그리고 새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