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진짜 마음에서 나온 언어로 기록해나간다는 말에서 왜 마치님의 음악이 가슴을 뛰게하고 긴 생명력을 가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의 마음단어를 허투루 놓치지 않고 기록하는 습관도 창작에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마치 책상이 나의 무대가 된 듯이 혼자 쓰는 글도 누군가와 만나기 위한 준비라는 마음가짐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흐름이 끊기면 책상을 벗어나라는 조언도 유용하구요. 단순히 청춘의 아이콘이라고만 생각한 마치님이 책상앞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팬들을 만나기 위해 책상앞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세상에 없는 창작물을 만드는 것이 쉽진 않지만, 저도 마치님처럼 일상을 잘 기록하고, 꾸준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께요!마치님의 창작활동도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공간을 마련하고 툴킷을 전달해준 Differ에게도 무한 감사!

하루 끝에 제게 떠오르는 단어는 ‘기대‘입니다.
오늘이 지치더라도 윤마치님의 음악을 들으며 내일은 분명 더 빛날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하루하루 지나며 옅어져가는 저의 마음들이 지워지기 전! differ을 통해 내 마음들을 기록해 나가보고 싶습니다❤️

나의 마음에 있던 진짜 문장을 찾고 싶습니다.
좋은 이벤트 만들어주신 윤마치님 diffe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