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
광고 그래픽 회사 운영 & 여성 라이더 크루 ‘치카타’ 캡틴.
치카타 내에서 당신의 역할은
캡틴이자 로드. 크루원들이 안전하게 라이딩할 수 있도록 길을 개척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오토바이 탄 지는
5년.
타는 오토바이 모델은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밥, 트라이엄프 트럭스턴.
오토바이를 얼마나 자주 타나
한겨울 빼고는 거의 다.
자주 가는 스폿은
속리산, 강원도 영월, 고성 해변 등.
오토바이 라이딩의 매력은
오토바이를 타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평일에 받은 스트레스, 쌓인 업무들, 일할 때 드는 걱정과 고민이 싹 사라진다. 마치 멍 때리는 것과도 같다. 오로지 신경 써야 할 건 교통 신호뿐이라는 사실이 마음을 홀가분하게 만든다.
당신의 주말 라이프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치유제. 오토바이를 타는 주말 라이프는 스스로에게 좀 더 집중하게 되고, 몰랐던 내 모습들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도심에서 벗어나 좋은 사람들과 멋진 경치를 나누는 매 순간이 위로가 된다.
Route
10:00 [출발] 서울 성수동 출발
11:00 [티타임] 경기 양평 만남의광장
12:00 [점심 식사] 경기 양평 근처 식당
14:10 [산책] 강원 인제 소양호 인근
16:30 [물멍] 강원 고성 공현진 해변
18:30 [저녁 식사] 공현진 근처 식당
20:00 [도착] 공현진 숙소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