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워크투게더는 지금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커뮤니티, ‘하이아웃풋클럽(High Output Club)’의 박가영 대표를 모셨다. ‘하이아웃풋클럽’에는 인스타툰 작가, 1인 창작자, 브랜드 창업가, 프리랜서 등 스스로 성장 속도를 끌어올리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실행력과 성장 의지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이곳은 ‘커뮤니티’이지만, 웬만한 회사보다 단단한 문화와 시스템을 갖춘 조직에 더 가깝다. 매일 결과물을 내는 인증 시스템, 멤버들의 몰입을 돕는 환경, 스몰윈과 피드백 루프, 그리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끌어올리는 분위기까지. 이름 그대로 “하이아웃풋”을 내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독특한 생태계를 만든 박가영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실리콘밸리 성장 공식으로 커뮤니티를 설계하는 법을 솔직하게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