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할 거예요

  • Good Morning Sunshine
  • Fall in Love Again
  • Someone You Loved
  • Wait For Me
  • It's A Beauti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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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 Language
  • Swee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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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오전에 놀면 뭐 하지?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던 중, 평일에 하루 혹은 반나절 여유가 생겼다. 단비처럼 주어진 이 시간에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나의 평일 에너지 충전법은?

    평소라면 사무실로 향했을 평일 오전, 뜻밖의 여유가 생겼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바쁜 일상 속에 찾아온 단비 같은 시간인데, 정작 뭘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보낼 것 같나요? 이 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다면 평일 오전에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아보세요. 물론 내가 주로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는지, 무엇을 할 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겠죠?

    주말의 조각들

    ‘헬카페’의 권요섭 대표는 평일에 주말의 조각을 하나둘 채집한다. 그렇게 모은 조각들이 바쁜 나날을 지탱해 주기에.

    일상의 빈틈 만들기

    공간 기획자 하지의 ‘낮’은 놀랍도록 바쁘지만, ‘밤’은 조금 느리게 흘러간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의 끝이 깊은 안정감을 준다.

    나의 인생 문장 만들기

    당신을 이끄는 단 하나의 문장이 있나요? 때때로 혼란스럽고 방황하는 기분이 든다면 인생의 방향을 잡아줄 나침반 같은 문장이 필요합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진짜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소리를 따라 한 걸음씩 내딛어 보세요. 자신만의 문장을 찾아가는 여정이 곧 시작됩니다.

    나만의 땀을 찾는 치앙마이식 바느질

    너덜너덜해진 신발, 옷장 구석에 처박아 둔 옷이 있다면? 치앙마이 자수로 버려질 물건을 되살려 보자. 노 하드 앤 릴랙스(No Hard & Relax)! ‘죽음의 바느질 클럽’이 치앙마이 정신으로 무장한 바느질 기술을 알려준다.

    치앙마이 자수 배우기

    아끼는 옷이나 양말에 구멍이 났나요? 지겨워져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는 에코 백이 있나요? 치앙마이 자수가 버려질 아이템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줄 거예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바느질법을 툴키트에 담았습니다. 비교와 좌절은 금물! 색색의 실을 활용하면 나만의 독창적인 무늬를 창조해 낼 수 있어요.

    시를 기억한다는 것

    정해진 시간도 순서도 없다. 그저 매일 할 뿐이다. 박참새의 시계는 몸의 반응에 따라 움직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시’가 있다.

    아는 주말, 익숙한 행복

    디자인 스튜디오 툴프레스의 나경인ㆍ나경수 대표는 주말이면 ‘아는 장소’로 향한다. 익숙한 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누리기 위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기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나를 성장시켜 줄까? 마케터 장인성은 그렇다고 답한다. 하나를 깊이 품어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열정이 있으니까.

    낯선 세계로 넘어가기

    지금 하는 일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나요? 가끔은 또 다른 삶을 꿈꾸나요? 내 안의 숨어 있는 가능성을 발견해 보세요. 익숙하고 친숙한 안전지대를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발을 디뎌보는 거예요. 난생처음 하는 경험들이 힌트를 던져줄 수 있답니다.

    유쾌하게 내 이야기를 말하기

    숨기고 싶은 단점과 약점, 돌이키고 싶은 실수도 내 자산이 될 수 있어요. 솔직하고도 유쾌하게 나의 부끄러운 면을 타인에게 드러냈을 때, 자책 대신 자기애라는 새로운 문이 열릴 거예요. 그렇게 완성한 글은 무대 위에서 뽐낼 대본은 물론이고 누구나 공감 가능한 에세이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