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lgorithm
새해엔 어떤 여행지가 좋을까?
아무도 나를 모르는 땅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우연. 내 안의 새로운 감각과 영감을 일깨우는 낯선 장면과 마주하기 위해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밝아오는 새해, 어디로 떠나볼까?
Routine
관심의 안테나를 열어두기
혼자서 매장을 운영하는 편집 숍 사장님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단조로울 수 있는 일상을 늘 새로운 관심사로 가득 채우는 ‘이플릭’ 윤동원 대표의 루틴.
differ Weekend
일과 여가 사이
업무와 놀이,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 모호한 사람. 지역과 사람을 잇는 문화 공간 기획자, 이만수 레인메이커협동조합 대표의 주말 풍경은?
Cabinet
매일매일 쓰는 반려 도구
평생 곁에 두고 쓸 물건을 찾는 일은 나와 환경을 함께 돌보는 첫걸음이다. 제로 웨이스트 상점을 운영하는 강경민 대표의 반려 도구는?
differ Interview
잘 헤매는 것도 기술이야
사진가에서 타투이스트, 그리고 회사원을 거쳐 공예 작가가 된 사람. 그런데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스스로도 모르겠다는 사람. 브랜드 ‘헤로키’의 전힘찬 대표에게 헤매는 시간은 자신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이다.
differ Answer
대구의 로컬 커뮤니티가 성장하는 방법은?
마을 협동조합 대표 이만수, 편집 숍 대표 윤동원, 제로 웨이스트 상점 대표 강경민. 로컬 브랜드가 활성화한 대구에서 저마다의 길을 개척해 온 이들에게 로컬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물었다.
Knowhow
매일 종이 신문에서 얻는 힘
‘성공한 사람은 매일 아침 신문을 읽는다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 결심한 적이 있다면? 종이 신문의 매력을 전하는 SNS 채널 ‘6DP’의 운영자 진차근에게 신문 읽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Small Brand
우리의 행복은 노란색
어른을 위한 문구점 ‘지헤이’에 오면 누구나 박지혜 대표와 친구가 된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꿈은 ‘문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My Algorithm
내 취향에 맞는 한국 문학은?
전 세계가 K-문학을 주목하는 지금, 내 취향에 딱 맞는 책 한 권쯤은 가방에 품고 다니고 싶다. 그런데 ‘읽는 취향’이라는 건 도대체 어떻게 찾아야 할까?
Routine
생산적으로 딴짓하기
변리사 김형준은 한 치의 여유도 없을 만큼 빼곡한 스케줄 속에서도 일과 일 사이, 하루의 시작과 끝에 틈을 내어 만화를 그린다. 생산적인 딴짓을 위해서.
differ Interview
근무지를 활동지로 넓혀라!
‘오늘은 부장님 모시고 어딜 가지?’ 여의도 증권맨 황인호는 막내 사원 시절부터 모아온 방대한 맛집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컬 큐레이터로 성장했다. 그에게 여의도는 더 이상 출퇴근만을 위한 동네가 아니다.
differ Weekend
무계획의 이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무엇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가 주어진 시간, 주말. ‘워크룸 프레스’의 유현선 디자이너가 주말에 향하는 장소는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