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toon
공부의 참맛
끌려가듯 억지로 하던 공부는 당장 그만둘 것.
하고 싶은 것만 배우기에도 인생은 짧으니까.
진짜 공부는 나를 오롯이 자라게 한다.
differ Weekend
우리는 슬세권 친구들
그래픽 디자이너 전우상은 자신과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동네 친구를 만들기 위해 신분당씨티클럽을 만들었다. ‘프랜차이즈 같은 도시' 분당을 새로이 볼 수 있는 자리다.
I am
더 나은 동네를 만드는 정치
내가 사는 동네를 더 나아지게 할 수 있을까?
‘젊치인’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에이전시
뉴웨이즈의 박혜민 대표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Desk
이토록 진득한 네모
대구에 자리한 출판사 사월의눈의 대표 전가경과 디자이너 정재완은 온종일 책상 앞에 있다. 자신의 자리를 열심히 지키는 게 할 일인 것처럼.
Starter Kit
지도로 만든 동네 이야기
사는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매드맵의 박예솔 디자이너는 동네 이야기를 모아 한 장의 마을 지도로 만든다.
differ Interview
우리는 동네를 사랑해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동네에 정이 생긴다. 서울 서촌을 중심으로 동네 커뮤니티를 이끄는 로컬루트 김민하 대표에게 그 방법을 물었다.
Playlist
가을, 밤의 골목에서
익숙한 풍경도 새롭게 보이는 밤, 우리 집 앞 골목을 천천히 걸어보자. 낮엔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마주할 수 있다.
Knowhow
동네를 우리 집처럼
건축가 이준형은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내가 사는 동네로 확장하기 위해선 더 많은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Small Brand
우리 동네 슈퍼마켓
사랑방 같은 ‘동네 슈퍼’가 새롭게 탄생한다면?
동네 기반의 슈퍼마켓, 슈퍼파인에서는
이웃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My Algorithm
슬리퍼 신고 나가기
슬리퍼 신고 어디까지 나갈 수 있는가?
우리 동네 골목의 매력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만족하는 순간이 자주 찾아온다.
Essaytoon
친애하는 나의 동네
나 혼자 살면 외로울 것 같다고?
좋아하는 동네에서 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 생활은 오히려 풍요롭기만 하다.
differ Weekend
버섯 찾아 뒷동산으로
인천 토박이 함희선은 주말이면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원적산에서
보물찾기와도 같은 야생 버섯 탐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