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 Answer
다재다능하게 사는 비결은?
공간 크리에이티브 기업 ‘언맷피플’의 이민수와 위태양, ‘프로 N잡러’로 활약하는 성우 이다슬, 촬영 감독과 바텐더 사이를 오가는 ‘에프온스튜디오’의 조은기. 이들이 다능인으로 살아가는 비결은 무엇일까?
Small Brand
일상 속에 따옴표 넣기
익숙함에 파묻힌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건져 올리는 채집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쿠오뜨’는 아름다움과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공간에 산뜻한 한 줄기 실바람을 불어넣는다.
My Algorithm
평일 오전에 놀면 뭐 하지?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던 중, 평일에 하루 혹은 반나절 여유가 생겼다. 단비처럼 주어진 이 시간에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differ Weekend
주말의 조각들
‘헬카페’의 권요섭 대표는 평일에 주말의 조각을 하나둘 채집한다. 그렇게 모은 조각들이 바쁜 나날을 지탱해 주기에.
Routine
일상의 빈틈 만들기
공간 기획자 하지의 ‘낮’은 놀랍도록 바쁘지만, ‘밤’은 조금 느리게 흘러간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의 끝이 깊은 안정감을 준다.
differ Interview
사랑과 용기를 줄게
주류 회사 ‘이쁜꽃’의 대표 양유미는 술만 빚지 않는다. 독서⋅문화 모임을 만들고 소개팅을 열어 사람들을 이어준다. 나만의 문장을 가슴에 새겼기에 가능한 일이다. ‘사랑과 용기, 그것만 있다면 우리는.’
Knowhow
나만의 땀을 찾는 치앙마이식 바느질
너덜너덜해진 신발, 옷장 구석에 처박아 둔 옷이 있다면? 치앙마이 자수로 버려질 물건을 되살려 보자. 노 하드 앤 릴랙스(No Hard & Relax)! ‘죽음의 바느질 클럽’이 치앙마이 정신으로 무장한 바느질 기술을 알려준다.
Cabinet
도구와 일의 상관관계
일의 세계는 도구를 매개로 얼마나 넓고 깊어질 수 있을까? 신촌문화관의 김수연∙임상완 공동 대표가 각기 다른 분야의 브랜드를 전개할 수 있도록 도와준 물건들.
differ Answer
어떻게 다능인이 되었을까?
바리스타이자 DJ인 ‘헬카페’의 권요섭, 다양한 공간을 기획하는 브랜딩 회사 ‘사물’의 하지, 4개 브랜드를 함께 전개하는 ‘신촌문화관’의 김수연과 임상완. 그들은 어떻게 다능인이 되었을까?
Small Brand
내 안의 작은 빛을 찾아서
요가 브랜드 캔들라이트웍스는 단어 하나에 집중하며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안내한다. ‘요가 하는 에디터’ 박근영은 이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이 더 깊어지고, 자유로워지는 걸 느낀다.
My Algorithm
일할 때 나의 추구미는?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이상향이 하나쯤 있다. ‘일잘러’가 되고 싶은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나의 ‘추구미’는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
Routine
시를 기억한다는 것
정해진 시간도 순서도 없다. 그저 매일 할 뿐이다. 박참새의 시계는 몸의 반응에 따라 움직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