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종이 신문에서 얻는 힘
‘성공한 사람은 매일 아침 신문을 읽는다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 결심한 적이 있다면? 종이 신문의 매력을 전하는 SNS 채널 ‘6DP’의 운영자 진차근에게 신문 읽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사랑과 용기를 줄게
주류 회사 ‘이쁜꽃’의 대표 양유미는 술만 빚지 않는다. 독서⋅문화 모임을 만들고 소개팅을 열어 사람들을 이어준다. 나만의 문장을 가슴에 새겼기에 가능한 일이다. ‘사랑과 용기, 그것만 있다면 우리는.’
수치심에서 해방되는 말하기
불쑥 떠오르는 부끄러운 기억에 밤새 ‘이불킥’을 한 적 있는가? 작가이자 스탠드업 코미디언인 정성은은 수치심이 오히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믿는다.
메모에 의한, 메모를 위한
떠오르는 생각을 붙잡아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메모하는 습관이 쉬이 몸에 배지 않는다. 그래서 마케터 노다혜는 루틴을 만들었다.
내 일에도 이름이 필요해
크리에이티브 기획사 대표 김해리는 자신이 하는 일에 ‘문화 기획자’란 이름을 붙였다.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걸어가기 위해, 내 일을 더 사랑하기 위해, 나와의 워크숍을 열어 나만의 정답을 찾았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독서?
서먹서먹한 책과의 관계에 변화를 주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독서법을 발견하는 일이다.
태도를 만드는 도구들
인간으로서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블로거 솔샤르로 활동 중인 대학내일 광고 기획자 정은우는 늘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그 곁엔 항상 ‘이것’이 함께한다.
나에게 집중하는 집밥 생활
디자이너 원주희는 집에서 일하며 집밥을 차린다. 제철 채소 위주의 한식을 직접 만들고 먹는 동안 그의 몸과 마음엔 생기가 깃든다.
일상에서 행복 채집하기
김혜원 에디터는 나의 평범한 일상을 자꾸만 들여다본다. 틈틈이 길어올린 소소한 기쁨에 삶이 풍성해진다.
보내기 위한 아카이브
평생 모은 책이 가족을 덮치다 못해 주방 수납장까지 점령했다. 김비키는 책을 처분하는 대신 잘 떠나보내기 위한 프로젝트 김비키친북스토어를 시작했다.
올해를 돌아보며
회고는 지나간 시간을 붙잡아 더 나은 내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올 한 해, 내게 있었던 일을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더 나은 2024년을 꿈꿔보자.
팀장은 처음이라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진급한다. 늘어난 책임, 새롭게 해야 할 일에 대한 부담으로 혼란스럽기만 하다. 갑자기 팀장이 된 오초이는 이런 시기에 ‘팀장 일기'를 쓰며 성장했다.
나를 찾는 아카이브
꾸준히 기록해 나만의 아카이브를 모은 사람은 성장한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기록해야 할까? 기록하는 사람들의 비법을 담은 기사가 도움이 될 것이다.
나만의 서사, 아카이브
어떤 일은 지나고 나서야 의미를 깨닫는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꾸준히 기록할 필요가 있다. 나만의 아카이브를 돌아보며 비로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으니까.
진격의 필기도구
회사 생활이 영 쉽지 않다고?
‘일 좀 한다’는 회사원 물렁이가
필승을 부르는 업무템을 추천한다.
만년필이 데려다준 세계
손 글씨의 매력을 전파하는 펜크래프트는
우연히 써보게 된 만년필 덕분에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
진짜 나를 향한 여정
손하빈 대표는 매일 나를 만난다.
일상이자 일이 된 리추얼을 통해
그는 단단하고 선명해진다.
나를 확장하는 기록법
플래너, 일기, 자료 정리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권의 노트에 담는 불렛 저널은
꾸준히 기록을 할 수 있는 힘을 준다.
고이 편지 쓰는 마음
‘글월’의 문주희 디렉터는 편지를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우아하고 즐거운 놀이 문화라고 여긴다.
날것 그대로의 글쓰기
단지 운동만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건 아니다.
섭식장애를 앓던 정유리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좀 더 건강한 일상을 마주하게 됐다.
건강 기록자들
매일의 운동과 식단을 기록으로 남겨보자.
기록이 쌓일수록 재미와 효과는 더 커진다.
커피를 나답게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기만 했던 커피.
프릳츠커피컴퍼니 김병기 대표가 알려주는
내 취향의 커피를 찾아내는 법.
나만의 해답을 스크랩
홍정희는 작업을 하다 막힐 때면 어김없이 스크랩북으로 향한다.
아무 페이지를 펼쳐도 모두 영감의 모음집이니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작업이라 한들 이것만 있다면 두려운 게 없다.
봄날의 반려식물을 좋아하나요?
새로운 초록을 들이기 좋은 계절.
식물 큐레이터 이주연이 알려주는
식물과 함께 잘 사는 법.
오늘 한 일 기록으로 밀봉
나름 열심히 일만 했는데 기억에 남는 게 하나도 없다.
선배, 어떻게 하면 일한 시간이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