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할 거예요

  • Good Morning Sunshine
  • Fall in Love Again
  • Someone You Loved
  • Wait For Me
  • It's A Beautiful Day
  • Happy Holiday
  • Love Language
  • Sweet Home
  • Good Life
  • Promises
  • Paradise
  • Walk with Me
  • In My Room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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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집밥 습관 만들기

    제철 채소 위주의 식단을 미리 계획하고 매일 단 한 끼만 집밥으로 바꿔보세요. 채소를 다듬고 직접 만든 집밥을 먹으며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요. 한 달 후 기록을 돌아보면 그간 자극적인 음식에 얼마나 중독되었는지 확실히 깨닫게 될 거예요.

    노와이파이 규칙 세우기

    공간 분리가 어렵더라도 규칙만 잘 세우면 노와이파이를 실천할 수 있어요. 이 시간 동안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생각해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보세요. 규칙은 필요에 따라 바꿀 수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내가 세운 규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추천해요.

    작은 기쁨을 모아볼까? 

    있는 그대로의 나로 괜찮은 충만한 삶을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 일상 기록과 리뷰를 통해 작은 기쁨을 자주 채집해 보세요. 평범한 나의 일상 안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답니다. 나의 성향에 맞는 방법을 찾으면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 거예요. 더 다양한 방법이 궁금하다면 김혜원 에디터의 에세이 〈작은 기쁨 채집 생활〉, 〈나를 리뷰하는 법〉을 참고해 보세요.

    무엇에 중독되어 있을까?

    무심코 세 시간을 훌쩍 넘긴 스크린 타임, 홀린 듯 결제해 버린 립스틱, 덮어놓고 사 먹은 탕후루. 어디에 내 소중한 시간과 돈을 쓰고 있나요? 나의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며 ‘뺄 것'과 ‘더할 것’을 알아봅시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가꾸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새해에는 그만할 일?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도 불안한 기분이 들 때가 있나요? 이럴 때는 무엇을 더하기보다 ‘이것' 하나를 빼볼 것을 권합니다. 일상을 빼곡하게 채운 일 중 한 가지만 하지 않아도 내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게 보이기 시작할 테니까요.

    나의 독서 아카이브

    책을 열심히 읽는데도 남는 게 없다고 느껴진 적 있나요? 읽은 책을 기록으로 남겨 회고하면 한 권의 책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어요. 쌓여 가는 독서 기록을 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을 거예요.

    메모를 아카이브로

    메모를 쌓아두기만 한다고 아카이브가 되는 건 아닙니다. 테마를 정해 분류해 묶어야 하나의 완성된 아카이브가 될 수 있습니다. 뚜렷한 방향성으로 모인 아카이브는 나만의 콘텐츠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훌륭한 자료가 되어준답니다.

    아트 컬렉팅 시작하기

    아트 컬렉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나만의 전시 관람 아카이브를 만들어보세요. 전시를 관람한 후 감상을 기록하는 일은 나의 아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나침반이 되어준답니다. 이렇게 기록한 것을 토대로 작품을 구입하는 팁도 함께 담았습니다.

    새내기 팀장의 회고법

    마냥 신입 사원일 줄 알았는데 갑자기 팀장이 되어 당혹스럽나요?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도 언젠가는 팀장이 됩니다.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 할 ‘병아리 팀장' 시기에는 매일매일 회고를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날그날 한 일과 감정을 꾸준히 기록해 하나의 아카이브가 되면,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보일 거예요.

    뜨개질로 명상하기

    손을 움직여 실을 엮는 일은 명상의 효과가 있어요. 만들고 싶은 아이템을 정해 뜨개질을 시작해 보세요. 몰입하는 동안 마음속에 온갖 생각이 떠오를 거예요. 그중 내가 집중하고 싶은 생각을 기록으로 옮기면 내 안의 에너지가 새롭게 시작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단 10분만 시간을 들여도 결과물이 만들어지니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답니다.

    나를 어디서부터 기록할까?

    아카이브는 나의 면면이 담긴 모음집입니다. 그 안에서 발굴한 의미로 희미했던 나의 존재는 선명해져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아카이빙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디퍼의 아티클과 툴키트를 따라 작은 조각을 하나씩 수집해 보세요. 나를 탐구하는 일의 시작은 기록과 회고입니다.

    시를 한번 읽어볼까?

    잠들어 있는 감각을 시를 통해 깨워보세요.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나의 성향과 감정 상태에 맞는 시를 추천해 드릴게요.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읽어야 할지도 함께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