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할 거예요

  • Good Morning Sunshine
  • Fall in Love Again
  • Someone You Loved
  • Wait For Me
  • It's A Beautiful Day
  • Happy Holiday
  • Love Language
  • Sweet Home
  • Good Life
  • Promises
  • Paradise
  • Walk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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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 로컬 커뮤니티가 성장하는 방법은?

    마을 협동조합 대표 이만수, 편집 숍 대표 윤동원, 제로 웨이스트 상점 대표 강경민. 로컬 브랜드가 활성화한 대구에서 저마다의 길을 개척해 온 이들에게 로컬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물었다.

    우리의 행복은 노란색

    어른을 위한 문구점 ‘지헤이’에 오면 누구나 박지혜 대표와 친구가 된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꿈은 ‘문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근무지를 활동지로 넓혀라!

    ‘오늘은 부장님 모시고 어딜 가지?’ 여의도 증권맨 황인호는 막내 사원 시절부터 모아온 방대한 맛집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컬 큐레이터로 성장했다. 그에게 여의도는 더 이상 출퇴근만을 위한 동네가 아니다.

    근무지에서 로컬 큐레이터로 활동하기

    당신에게 근무 지역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저 회사가 있는 동네라고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근무지와 조금 더 깊게 관계를 맺어봐요. 다양한 알짜배기 정보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로컬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건 어떤가요? 자신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팔로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뜻밖의 성장을 경험하게 될 거에요.

    여러 일을 동시에 잘할 수 있을까?

    인스타툰을 연재하는 변리사 김형준, 동료들과 다양한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그래픽 디자이너 유현선, 인터뷰하는 사진가 정멜멜. 이들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펼칠 수 있는 힘의 원천을 살펴본다.

    옷은 우리가 철학하는 방식이야

    패션 브랜드 ‘트락타트’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옷을 만든다.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프란츠 카프카, 획일화된 도시를 배경으로 서 있는 찰리 채플린⋯. 강렬한 그래픽을 입은 사람들이 세상에 잊히지 않는 인상을 남기기를 바라며.

    진짜 평범해도 괜찮아

    카페 겸 소품 숍 ‘미도리 작업실’의 대표 곽보미는 평범한 물건들을 모아 비범한 공간을 만들어냈다. 그는 이 일이 ‘별것’ 아니라고, 자신만의 평범함을 발견한 이라면 누구라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나를 일깨우는 것

    내 안의 잠재된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일깨우고 싶다면? 공간 크리에이티브 기업 ‘언맷피플’의 이민수∙위태양 공동 대표가 사용하는 환기를 위한 도구들.

    다재다능하게 사는 비결은?

    공간 크리에이티브 기업 ‘언맷피플’의 이민수와 위태양, ‘프로 N잡러’로 활약하는 성우 이다슬, 촬영 감독과 바텐더 사이를 오가는 ‘에프온스튜디오’의 조은기. 이들이 다능인으로 살아가는 비결은 무엇일까?

    일상 속에 따옴표 넣기

    익숙함에 파묻힌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건져 올리는 채집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쿠오뜨’는 아름다움과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공간에 산뜻한 한 줄기 실바람을 불어넣는다.

    사랑과 용기를 줄게

    주류 회사 ‘이쁜꽃’의 대표 양유미는 술만 빚지 않는다. 독서⋅문화 모임을 만들고 소개팅을 열어 사람들을 이어준다. 나만의 문장을 가슴에 새겼기에 가능한 일이다. ‘사랑과 용기, 그것만 있다면 우리는.’

    도구와 일의 상관관계

    일의 세계는 도구를 매개로 얼마나 넓고 깊어질 수 있을까? 신촌문화관의 김수연∙임상완 공동 대표가 각기 다른 분야의 브랜드를 전개할 수 있도록 도와준 물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