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과 빛에 반짝이는 풀잎, 자연의 장면이 담긴 포스터와 엽서로 가득한 벽면. 이런 책상에서는 책을 읽기만 해도 흥이 절로 날 것 같지 않나요? 곁에서 고양이의 나른한 골골송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테죠. 이곳은 식물과 숲을 좋아하는 수정 님(@h_crystal_)의 공간입니다. 따뜻한 4월의 햇빛과 녹음을 책상 위로 듬뿍 들일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왓츠온마이데스크
분주함은 가라앉고 생기가 떠오르는 책상
보기만 해도 포근히 기분 좋아지는 위빙 제품을 만드는 스튜디오가 있어요. 바로 블루아워(@bluehour_seoul)입니다. 밋밋한 책상에 블루아워의 테이블 러너를 툭 깔아두면, 따뜻한 에너지가 절로 샘솟는답니다. 책상 앞 작업자들에게 즐거운 영감을 선물하는 이상희 작가님의 책상을 들여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