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기 위한 채우기
유튜브 채널 ‘최성운의 사고실험’을 만드는 최성운 PD는 평일을 빠른 호흡으로 보낸다. 그래서 주말만큼은 느긋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나만의 속도로 사는 시간
‘식스티세컨즈’의 김한정 디렉터는 주말이면 자신이 원하는 삶의 속도로 돌아온다. 늘 찾는 익숙한 장소에서 조금은 느리지만 충만한 일상을 보낸다.
일과 여가 사이
업무와 놀이,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 모호한 사람. 지역과 사람을 잇는 문화 공간 기획자, 이만수 레인메이커협동조합 대표의 주말 풍경은?
무계획의 이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무엇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가 주어진 시간, 주말. ‘워크룸 프레스’의 유현선 디자이너가 주말에 향하는 장소는 어디일까?
채우기 위해 비우는 것들
서울 문래동 창작촌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에프온스튜디오’의 조은기 대표. 쉬는 날이면 생각을 비우고 영감을 채우기 위해 창작촌 곳곳을 탐색한다.
주말의 조각들
‘헬카페’의 권요섭 대표는 평일에 주말의 조각을 하나둘 채집한다. 그렇게 모은 조각들이 바쁜 나날을 지탱해 주기에.
아는 주말, 익숙한 행복
디자인 스튜디오 툴프레스의 나경인ㆍ나경수 대표는 주말이면 ‘아는 장소’로 향한다. 익숙한 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누리기 위해.
나만의 아지트를 찾아
트렌드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 사이드 콜렉티브 정혜윤 마케터는 걸음을 옮긴다. 나와 결이 잘 맞는 공간에서야 비로소 쉼이 시작되니까.
내일을 준비하는 주말
일과 삶의 경계 없이 달리는 아침Achim의 윤진 대표에게 일요일은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다. 그가 재충전을 위해 찾는 송파구의 공간 3곳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