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할 거예요

  • Good Morning Sunshine
  • Fall in Love Again
  • Someone You Loved
  • Wait For Me
  • It's A Beautiful Day
  • Happy Holiday
  • Love Language
  • Sweet Home
  • Good Life
  • Promises
  • Paradise
  • Walk with Me
  • In My Room
  • 관련 아티클

    공예를 경험하는 여행

    여행에서 배운 공예가 모모의 삶을 바꾸었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여행하는 공예가’가 되어 꽃잎 한 장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었다.

    바늘과 실로 창조한 자연

    아티스트 유민예는 실과 바늘로 도심 한복판에 이끼 군락을 증식시켜 나간다. 마치 식물이 자라나는 것처럼.

    손수 엮은 마음 한 조각

    북 아티스트 김유림은 책상 앞에 앉아 종이와 실로 시간과 감정의 레이어를 엮는다. 수련하듯 쌓아 만든 책엔 위로의 언어가 담겼다.

    시간을 되돌리는 붓

    깨진 조각을 붓으로 이어 붙이고 사포로 살을 매만진다. 킨츠기 작가 김수미에게 킨츠기는 단순한 수리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자투리는 여기 모여

    메브의 김수지 작가는 자투리 실과 천, 비닐봉지를 엮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패브릭을 만든다.

    손으로 빚은 안경

    홈쇼핑 PD 김동언은 세상에 하나뿐인 안경을 직접 창조해 내며 새로운 자신감을 얻었다. 그에게 안경은 단순한 취미 이상의 꿈이다.

    종이 나라에서 온 성실한 박종이

    그리고 자르고 붙이고! 페이퍼 아티스트 박혜윤은 종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더 나은 바다를 위하여

    바다 위를 떠돌던 해양 쓰레기들은 금속 공예가 이혜선의 손을 거쳐 조명이 된다. 그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빛은 다시 또 바다를 향한다.

    마음은 흔들리지 않아

    보이지 않는 바람을 증명이라도 하듯 천천히 흔들리는 모빌의 아름다움. 우들랏에서의 시간은 그렇게 한가로이 흐른다.

    관련 툴키트

    뜨개질로 명상하기

    손을 움직여 실을 엮는 일은 명상의 효과가 있어요. 만들고 싶은 아이템을 정해 뜨개질을 시작해 보세요. 몰입하는 동안 마음속에 온갖 생각이 떠오를 거예요. 그중 내가 집중하고 싶은 생각을 기록으로 옮기면 내 안의 에너지가 새롭게 시작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단 10분만 시간을 들여도 결과물이 만들어지니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답니다.

    공예로 여행하기

    평소 내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맞춰, 여행지에서 공예 배우기에 도전해 보세요. 지역의 전통 공예를 들여다보면 그 도시에 발달한 자연물과 문화를 깊이 있게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