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슬세권 친구들
그래픽 디자이너 전우상은 자신과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동네 친구를 만들기 위해 신분당씨티클럽을 만들었다. ‘프랜차이즈 같은 도시' 분당을 새로이 볼 수 있는 자리다.
더 나은 동네를 만드는 정치
내가 사는 동네를 더 나아지게 할 수 있을까?
‘젊치인’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에이전시
뉴웨이즈의 박혜민 대표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이토록 진득한 네모
대구에 자리한 출판사 사월의눈의 대표 전가경과 디자이너 정재완은 온종일 책상 앞에 있다. 자신의 자리를 열심히 지키는 게 할 일인 것처럼.
지도로 만든 동네 이야기
사는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매드맵의 박예솔 디자이너는 동네 이야기를 모아 한 장의 마을 지도로 만든다.
우리는 동네를 사랑해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동네에 정이 생긴다. 서울 서촌을 중심으로 동네 커뮤니티를 이끄는 로컬루트 김민하 대표에게 그 방법을 물었다.
가을, 밤의 골목에서
익숙한 풍경도 새롭게 보이는 밤, 우리 집 앞 골목을 천천히 걸어보자. 낮엔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마주할 수 있다.
동네를 우리 집처럼
건축가 이준형은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내가 사는 동네로 확장하기 위해선 더 많은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 동네 슈퍼마켓
사랑방 같은 ‘동네 슈퍼’가 새롭게 탄생한다면?
동네 기반의 슈퍼마켓, 슈퍼파인에서는
이웃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슬리퍼 신고 나가기
슬리퍼 신고 어디까지 나갈 수 있는가?
우리 동네 골목의 매력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만족하는 순간이 자주 찾아온다.
친애하는 나의 동네
나 혼자 살면 외로울 것 같다고?
좋아하는 동네에서 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 생활은 오히려 풍요롭기만 하다.
우리의 서울이 향기가 된다면
삼각지에 자리한 로컬 퍼퓨머리, 파르품삼각은
오늘날 서울을 향으로 표현하는 브랜드다.
이 도시에서 먹고, 걷고, 사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