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장님 모시고 어딜 가지?’ 여의도 증권맨 황인호는 막내 사원 시절부터 모아온 방대한 맛집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컬 큐레이터로 성장했다. 그에게 여의도는 더 이상 출퇴근만을 위한 동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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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에서 로컬 큐레이터로 활동하기
당신에게 근무 지역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저 회사가 있는 동네라고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근무지와 조금 더 깊게 관계를 맺어봐요. 다양한 알짜배기 정보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로컬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건 어떤가요? 자신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팔로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뜻밖의 성장을 경험하게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