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의 물건을 찾듯 꺼내어 쓰는 감각
JTBC, 롯데리아, 올리브영 등 국내 유수 브랜드의 브랜딩 작업부터, 뮤지션들의 앨범 아트워크에 진한 취향을 녹여낸 개인 작업까지. 좋은 디자인은 결국,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맛보며 길러온 감각의 반복에서 시작된다.
아침부터 즐기는 주말의 맛
주말도 없이 일하는 것이 당연했던 차인철 작가에게 이제 주말은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충전의 시간이다. 토요일 이른 아침에는 공기마저 다르게 느껴진다.
더 건강하게, 더 즐겁게!
디자인 스튜디오 MHTL의 공동 대표 맛깔손은 더 즐겁고 오래 일하기를 목표로 삼는다. 이를 이루기 위해 그는 매일 자신의 몸을 돌본다.
나는 자동차 커스터마이저
어릴 적 제가 그랬듯 사람들에게
차가 이렇게까지 아름답고 화려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예쁜 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니까.
나만의 해답을 스크랩
홍정희는 작업을 하다 막힐 때면 어김없이 스크랩북으로 향한다.
아무 페이지를 펼쳐도 모두 영감의 모음집이니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작업이라 한들 이것만 있다면 두려운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