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할 거예요

  • Good Morning Sunshine
  • Fall in Love Again
  • Someone You Loved
  • Wait For Me
  • It's A Beautiful Day
  • Happy Holiday
  • Love Language
  • Sweet Home
  • Good Life
  • Promises
  • Paradise
  • Walk with Me
  • In My Room
  • 관련 아티클

    모든 감정의 파동은, 언제나 고요에서 시작된다

    “규칙적인 루틴을 따르는 편은 아니에요. 작업은 늘 같은 자리에서 하지만, 그 흐름은 그날의 감정이나 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죠.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한 음도 안 나올 때가 있고, 반대로 예상치 못한 순간에 문이 열리듯 곡이 쏟아질 때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루틴'보다는 ‘열릴 준비가 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해요. 요가나 명상,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는 일도 그 준비의 일부예요.”

    내 안의 작은 빛을 찾아서 

    요가 브랜드 캔들라이트웍스는 단어 하나에 집중하며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안내한다. ‘요가 하는 에디터’ 박근영은 이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이 더 깊어지고, 자유로워지는 걸 느낀다.

    실로 뜨는 평온

    8년 차 니터 다와에게 뜨개질은 명상이다. 생각을 비우는 감각을 많은 이와 나누기 위해 모임을 연다. 두런두런 대화하며 손을 움직이는 시간 동안 따스한 에너지를 채운다.

    지금 여기서 알아차리기

    맺다 명상 연구소의 김현경 대표는 내 의지대로 나만의 길을 만드는 일을 사람들과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관련 툴키트

    뜨개질로 명상하기

    손을 움직여 실을 엮는 일은 명상의 효과가 있어요. 만들고 싶은 아이템을 정해 뜨개질을 시작해 보세요. 몰입하는 동안 마음속에 온갖 생각이 떠오를 거예요. 그중 내가 집중하고 싶은 생각을 기록으로 옮기면 내 안의 에너지가 새롭게 시작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단 10분만 시간을 들여도 결과물이 만들어지니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