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할 거예요

  • Good Morning Sunshine
  • Fall in Love Again
  • Someone You Loved
  • Wait For Me
  • It's A Beautiful Day
  • Happy Holiday
  • Love Language
  • Sweet Home
  • Good Life
  • Promises
  • Paradise
  • Walk with Me
  • In My Room
  • 관련 아티클

    쓸모의 재탄생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지날 때마다 건축디자이너 이규황은 걸음을 조금 늦춘다. 다음 주말에 만들 스피커의 재료를 찾기 위해서다.

    자투리는 여기 모여

    메브의 김수지 작가는 자투리 실과 천, 비닐봉지를 엮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패브릭을 만든다.

    나는 플라스틱 제빵사

    파란색 와플, 알록달록한 카눌레. 플라스틱을 탐구하는 오브제 제작자 박형호는 사람들이 버린 병뚜껑으로 빵을 굽는다.

    더 나은 바다를 위하여

    바다 위를 떠돌던 해양 쓰레기들은 금속 공예가 이혜선의 손을 거쳐 조명이 된다. 그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빛은 다시 또 바다를 향한다.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익숙하지만 조금씩 낯선 것들이 멋있어 보여요. 쓰레기야말로 우리에게 제일 익숙한 거잖아요. 모든 순간을 깊게 들여다보지 않고 허투루 지나쳤다면 이 재료들로 어떻게 작품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