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고 아름다운 사월의 책상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을 만났다. 일과 생활과 꿈이 뒤섞인 그만의 운동장, 책상은 오늘도 분주하다. 최대한 이상하되 이따금 아름다운 것이 만들어지는 곳. 다가올 새로운 10년을 위해, 사월은 다시 사월스러움을 공부한다.
자신감과 행복을 풀 충전하고 시작하는 하루
오늘 또 한 번 시작되는 하루. 여러분은 어떤 기분으로 책상 앞에 앉나요? 뜻대로 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은 멀리 보내고, 자신 있게 행복을 암시해봐요.
나를 다른 땅으로 이동시키는 음악들
사진이나 영상 만큼이나 음악은 우릴 먼 데로 데려갑니다. 가장 멀리 떠나온 시절로. 지금 닿고 싶은 사람에게로. 방치했던 시간으로 나를 데려갔던 음악이 독자님들을 어디로 움직이게 만들지 궁금해요.
클래식 같이 들을래요?
클래식 음악과 한 발짝 가까워지고 싶다면? 더 나아가 내 취향에 맞는 클래식 음악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클래식 비스트로>의 저자인 원현정 피아니스트에게 클래식과 친해지는 법에 대해 물었다.
일요일의 로큰롤
666은 그래픽 디자이너 셋이 결성한 밴드다.
음반을 내기 전 굿즈부터 만들어버린 친구들은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할머니가 되길 꿈꾼다.
LP가 영원할 거라는 믿음
학창시절부터 LP에 푹 빠졌던 소년은 자라서
국내 유일의 LP 제작 브랜드 대표가 됐다.
하종욱에게 LP는 세상에서 제일 재밌고 설레는 존재다.
음악으로 보물찾기
음악을 오랜 취미로 삼아온 마케터 최진수는
더 좋은 음악이라는 보물을 찾는 마음으로
LP를 모으고, 디제잉 부스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