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우리가 철학하는 방식이야
패션 브랜드 ‘트락타트’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옷을 만든다.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프란츠 카프카, 획일화된 도시를 배경으로 서 있는 찰리 채플린⋯. 강렬한 그래픽을 입은 사람들이 세상에 잊히지 않는 인상을 남기기를 바라며.
리을을 입은 전통
한복 원단이 정장이 되고, 라이더 재킷이 된다.
디자이너 브랜드 ‘리을’의 대표 김리을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국의 미를 알리고 있다.
그래픽으로 대동단결
포스티스는 디자이너 옥근남이 운영하는
그래픽 기반의 편집 숍.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부흥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