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한 번 시작되는 하루. 여러분은 어떤 기분으로 책상 앞에 앉나요? 뜻대로 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은 멀리 보내고, 자신 있게 행복을 암시해봐요.
행복은 매 순간 선택하고 흘려보내는 것
나는 한없이 웃고 싶을 때마다 예능 프로그램을 켜듯 오롤리데이의 SNS 계정에 들어갔다. 그때마다 롤리, 박신후 대표의 열연이 펼쳐졌다. 문득 그의 실제 모습이 궁금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매일 즐거웠을까? 이번엔 카메라 앞 롤리가 아닌, 아무도 없는 책상 앞에서의 박신후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