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팀장의 회고법
마냥 신입 사원일 줄 알았는데 갑자기 팀장이 되어 당혹스럽나요?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도 언젠가는 팀장이 됩니다.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 할 ‘병아리 팀장' 시기에는 매일매일 회고를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날그날 한 일과 감정을 꾸준히 기록해 하나의 아카이브가 되면,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보일 거예요.
나를 어디서부터 기록할까?
아카이브는 나의 면면이 담긴 모음집입니다. 그 안에서 발굴한 의미로 희미했던 나의 존재는 선명해져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아카이빙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디퍼의 아티클과 툴키트를 따라 작은 조각을 하나씩 수집해 보세요. 나를 탐구하는 일의 시작은 기록과 회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