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 재앙을 막는 상상 속 동물인 해치가 지금 옛 궁궐에 살아 있다면? 귀여운 모습과 애교 있는 표정으로 새로이 태어난 메롱해치가 궁궐에 얽혀 있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아주 다정한 목소리로!
Writer 김유신궁궐 입구를 지키고 있는 해치를 귀여운 모습으로 재해석한 작품, 〈메롱해치〉의 작가. 옛 풍습과 문화를 캐릭터 ‘메롱해치’의 시선으로 담아 현대의 사람들에게 재치 있게 전달하고 있다.
Editor Kwon Ar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