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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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의시간

    방 안의 물건을 찾듯 꺼내어 쓰는 감각

    JTBC, 롯데리아, 올리브영 등 국내 유수 브랜드의 브랜딩 작업부터, 뮤지션들의 앨범 아트워크에 진한 취향을 녹여낸 개인 작업까지. 감각적인 시각 언어로 자신만의 디자인 세계를 펼쳐온 이재민 디자이너. 그는 어떻게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디자이너라는 이름을 붙들고 있을까. 좋은 디자인은 결국,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맛보며 길러온 감각의 반복에서 시작된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책상의시간

    ‘기록’이라는 길, 근거 있는 예찬

    동경하는 풍경을 내 곁의 풍경으로 만든 ‘라이팅룸 송예원 대표’. 그가 처음 시작했던 건 책상 앞에 앉아 내면의 간절한 목소리를 기록하는 것이다. 기록을 통해야만 만날 수 있는 내가 있다. 거기서 만난 내가 이끄는 곳을 향해 걷다 보면, 염원했던 순간 한가운데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책상의시간

    그림이 만들어준 삶을 지켜내는 일

    10년 넘게 디지털과 유화를 오가며 그림을 그린 작가 그림비. 그림이 목표가 아닌 삶이 된 날부터, 책상은 남다른 각오를 다지는 장소가 아닌 사랑하는 식구들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확인하는 곳이 되었다.
    책상의시간

    우리는 언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올해로 92세. 친구들은 모두 노인정에 가서 시간을 보낼 때 여유재순 작가는 자신의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로 유튜브 강의를 보며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다. 나이라는 숫자에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여유재순 작가에게 ‘시작하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