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 Interview
오늘을 그림으로 찰칵!
창작자 재수는 14년 동안 일상을 그림으로 남겼다. 평범한 하루하루가 쌓여 오늘이 되듯, 소소한 순간을 담은 그림들이 모여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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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존재 이유를 찾아서
뇌과학 애호가 디자인 크리에이터, 에이핫은 사람들이 ‘디자인’이라는 언어를 하나 더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정한 후, 그의 채널과 삶은 커다란 성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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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되는 귀여운 상상
모델 버드는 인형과 노래를 만든다. 외면해 왔던 자신의 마음을 마주한 후 다양한 재능을 발견했다. 조금씩 잘하는 게 많아지면 삶이 재미있어진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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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헤매는 것도 기술이야
사진가에서 타투이스트, 그리고 회사원을 거쳐 공예 작가가 된 사람. 그런데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스스로도 모르겠다는 사람. 브랜드 ‘헤로키’의 전힘찬 대표에게 헤매는 시간은 자신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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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를 활동지로 넓혀라!
‘오늘은 부장님 모시고 어딜 가지?’ 여의도 증권맨 황인호는 막내 사원 시절부터 모아온 방대한 맛집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컬 큐레이터로 성장했다. 그에게 여의도는 더 이상 출퇴근만을 위한 동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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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평범해도 괜찮아
카페 겸 소품 숍 ‘미도리 작업실’의 대표 곽보미는 평범한 물건들을 모아 비범한 공간을 만들어냈다. 그는 이 일이 ‘별것’ 아니라고, 자신만의 평범함을 발견한 이라면 누구라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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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용기를 줄게
주류 회사 ‘이쁜꽃’의 대표 양유미는 술만 빚지 않는다. 독서⋅문화 모임을 만들고 소개팅을 열어 사람들을 이어준다. 나만의 문장을 가슴에 새겼기에 가능한 일이다. ‘사랑과 용기, 그것만 있다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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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이 데려다준 세계
책상 앞에서 인테리어 시공 현장으로, 일터를 바꾼 너른담은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 누군가 정해 둔 경로를 벗어나 나의 매일을 주도적으로 만들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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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에도 이름이 필요해
크리에이티브 기획사 대표 김해리는 자신이 하는 일에 ‘문화 기획자’란 이름을 붙였다.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걸어가기 위해, 내 일을 더 사랑하기 위해, 나와의 워크숍을 열어 나만의 정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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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지 말고 고!
인스타그램에서 ‘김밥집’으로 활동 중인 김밥 큐레이터 정다현은 삼시 세끼 김밥을 먹는다. 그럼에도 물리지 않는다. 나의 ‘최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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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끈 동안
하루 한 번은 세상과의 연결에서 벗어난다. 10년 동안 ‘노와이파이'를 실천한 김규림은 그 시간이 자신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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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로 만들어진 부캐
매일 산책을 하고 메모를 한다. 그렇게 쌓인 천여 개의 메모가 마케터 노다혜를 작가 노수봉으로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