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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행복 채집하기
김혜원 에디터는 나의 평범한 일상을 자꾸만 들여다본다. 틈틈이 길어올린 소소한 기쁨에 삶이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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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컬렉팅을 해볼까?
전시장에서 본 작품을 우리 집으로 들이는 일이 쉽지 않게 느껴진다. 큐레이터 진혁은 전시 감상을 기록하는 일로부터 시작해 아트 컬렉팅의 세계에 입문해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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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일으켜주는 시
자신이 잘 살고 있는지 의심이 들 때 시를 만난 담비는 매일 시를 읽고 문장을 수집하며 일상의 힘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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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어가 열어준 세계
공부에 꼭 목적이 필요할까? 곽미성 작가는 목적 없는 이탈리아어 공부를 통해 비로소 공부의 즐거움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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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만든 동네 이야기
사는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매드맵의 박예솔 디자이너는 동네 이야기를 모아 한 장의 마을 지도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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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바꾸는 여행
아워플래닛의 김태윤, 장민영 대표는 여행을 통해
사람과 자연, 음식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지속 가능한 미식은 함께 어우러져 살기 위한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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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 시공간을 넘어서
위스키 한 잔만 있어도 여행은 시작된다.
겹겹이 쌓인 시간과 장소, 메이커의 이야기를
파헤치면 낯선 감각의 세계로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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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이 데려다준 세계
손 글씨의 매력을 전파하는 펜크래프트는
우연히 써보게 된 만년필 덕분에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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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나의 집을 찾아서
세상에 완벽한 집은 없다.
하지만 나에게 특별한, 좋은 집은 찾을 수 있다.
공간 감수성은 그 기준을 세우는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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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로부터 독립하기
류지현 디자이너는 냉장고에 의존하는 대신
스스로가 부엌의 주인이 되라고 말한다.
음식물을 함부로 버리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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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기억하는 법
‘서울의 현대를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도시의 오래된 빌딩을 디깅하는 김영준은
관심이 건물에 생명력을 부여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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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할 결심
산책 기록을 모아 〈걸어서 만든 그림〉을 만든
‘솜프레스’ 배현정 작가는
꾸준히 걷고 기록하는 것의 힘을 일깨워 준다.